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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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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은 國軍을 信賴한다,

                               國民은 國軍을 信賴한다,

최근 연이은 군부대 사건.사고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군을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한다,,
정통성 없는 집권세력들로부터 군은 자유로워야 하며, 국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해야,,

오늘 오후 지난 13일 있었던 전투기추락사건 순직 조종사들의 영결식이 엄수 되었다,,

비록 작전 중 순직한 4명의 고인들의 유해조차도 수습을 못한 채 영결된 장례식이었으나 국민 모두가 애석한 마음으로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가운데 공군 부대장으로 엄숙히 진행되었다,,

이번 공군 전투기추락 사건을 두고 사회여론은 두 가지로 양분되어 간다,

집권세력의 눈치를 보면서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 일부 언론에서는 13일 밤에 있엇던 두 대의 전투기추락 사건을 기체의 노후화에 따른 사고로 몰아가고 잇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이번 사고 전투기가 모두 재령30년이 넘은 고물비행기라서 그렇다는 식이다,,

물론 공군이 보유한 전체 전투기 중 이번 기종의 전투기는 F 5F 가 200대, F 4E가 80대로 전체 전투기 중 근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F 5 전투기는 최고 22년이 된 상태이고  F4 전투기는 최고 30년이 넘은 상태에 잇다

그러나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항공기 정비기술은 이미 전 세계에서 자타가 모두 공인해주고 잇는 실정이며,, 아무리 30년이 넘은 항공기(이번 추락사고 기종 중 F4E 전투기의 경우)일지라도 기체의 전체 부품과 기타 내구재는 몇 년마다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기 때문에 전투기 전체가 30년이 넘은 고물항공기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전투기는 항공기중 가장 우수한 기술로써 생산을 하여 고난도의 훈련을 거친 비행조종사만이 운항을 하는 항공기이다, 더구나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한 전투기 정비기술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며, 공군은 “전투임무를 수행하는 데 별다른 무리점이 전혀 없다”고 판단하기에 비록 재령 최고 22년(F5E), 최고 30년(F4E)된 전투기를 작전에 투입하고 잇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투기의 기체결함 또는 조종사의 과실 쪽으로만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하여 여론 몰이에 급급한 일부 해바라기 언론사들의 행태에 심히 분개스런 마음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지난 10여년간 공군의 항공기 사고는 30여건이 넘엇으며 이중 전투기의 추락사고는 노 정권들어서만 2003년 5월, 2003년 9월, 2004년 3월 그리고 이번을 포함하여 무려 4차례에 걸쳐서 모두 8대의 전투기가 추락하였으며, 모두 15명의 전투조종사가 사망을 당하는 화를 입고야 말았다,,

이런 식이라면 공군으로선 전대미문의 사건인 셈이다,,

무엇보다도 전투기 조종사가 생존을 위한 비상탈출에 반드시 성공을 해야만 한다,,,

그래야만 전투기가 추락을 하는 작전중의 문제점이 비행조종사 당사자로부터 제기가 돼서 진짜 기체의 노후화에 의한 탓인지, 조종미숙에 의한 탓인지 아니면, 기타 제3의 원인 때문인지를 보다 명확하게 규명을 할 수가 잇는 까닭이다,

그러나 전투조종사 전원 모두가 사망을 함으로써, 노 정권이 들어서곤 계속 빈발하고 잇는 전투기 추락사건들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에도 큰 난관에 봉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고 이를 두고 전문지식이 없는 일부 언론사들만이 권력의 눈치를 봐가면서 기체노후화니, 조종미숙이니, 기상악화 탓이니 하면서 원인을 예단하여 사회적인 여론몰이를 하고 잇을 뿐이다,

일부에서는 주민들이 섬광같은 불빛을 목격했다고는 하나 그러한 일이 사실이라면 목격자는 오히려 당시 해상작전에 임했었던 해군 측에서 그 같은 얘기가 나왔어야만 옳다, 그러나 해군 측에서의 그 같은 불빛목격 주장은 전혀 없다, 그러므로 그 같은 섬광 목격담은 믿을만한 주장이 못된다,

이번 사건에 의하여 순직한 공군 장교들은 모두가 교관급 실력을 갖춘 대한민국 공군 최고의 조종사들이라고 한다,, 순직한 4명의 장교 모두가 똑같이 비상탈출을 못할 정도의 상황이었다면, 이는 원인이 분명 기체 탓도 아니고 조종미숙 탓도 아니다,

더구나 추락사건 당시 기상조건은 비행하는데 별무리 없이 좋은 상태였다고 한다,,

國軍은 냉정한 정신자세로서 자주 빈발하고 잇는 각종 사건사고들을 예의주시해야만 한다,
어떠한 위기가 닥치더라고 국민이 군을 불신하는 상황이 조성되어선 안돼며, 거짓과 왜곡으로 상황을 위장하여 民軍 간에 갈등을 조장하고 종용하는 무리들은 가차 없이 물리쳐야만 한다,

분열주의자(分裂主意子)들이 획책하고 잇는 갈등(葛藤)과 반목(反目)의 함정(陷穽)에 빠지는 경우는 절대 잇어선 안된다,

國民은 國軍을 絶對的으로 信賴를 한다,,
연일 陸海空軍 각 모든 軍에서 크고 작은 事件.事故들로 이어지고는 있으나, 國民이 軍을 신뢰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치 않고 잇음을, 軍은 분명히 인식하고 있어야만 한다,

軍은 사기가 꺽여서도 안된다,  단결력에 훼손이 있어도 안된다, 愛國愛民情神에 추호의 빈틈이 있어도 안된다,,

政權으로서 正統性이 없는 權力이 執權하고부터,
비록 오늘날엔 모두가 최면상태에 걸린 國民들로 전락하고만 상태일지라도, 國民들과 國軍과의 사이엔 굳건한 믿음이 잇음을 大韓民國國軍은 결코 잊지 말아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