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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오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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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대통령과 노스트라다무스(比較)

노스트라다무스

1999의 해,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 오리다.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그 때를 전후하는 동안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ic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ener par donherur.

10권 72편
1999의 해, 일곱 번째 달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부활시키려고
그 전후의 기간에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10권 75편
유럽에서는 오랫동안 기대하고 있어도 드디어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은 아시아에서 나타난다.
크나큰 헤르메스에서 태어나서 단결하는 그 나라
동양의 모든 왕을 능가할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진실로 1999년 7월이라고 말했는가?
1900, 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의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ci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 , Mars regner par bon heur. (『모든 세기』 10:72)

세계는 하느님의 힘의 주기로 되돌아가고 있다

[대비]

松下秘訣

(註)
斗=主=聖君
小群=愚基=八歲不命

小君羊積(소군양적)
박정희 대통령 시해  이후3김(小)과 그 추종자 들(群)이 늘어감(積)을 표현한 것임

晝日見斗(주일견두)
전두환 대통령의 등장을 대낫에 북두성을 뵈는 것으로 표현함
견두(見斗)가 전두환 대통령인가 아닌가는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사건을 예언한
사건과  관련하여 파악해야 합니다.

愚基背主(우기배주)
우기(愚基)는 누구인가?
역자는 전두환 대통령이라 주장하나
3김과 그추종자 들을 우기(愚基)의 실체라고 보아야 합니다.
주(主)는 견두(見斗)의 또다른 표현이며 성군(聖君)으로 표현됨니다.
역자의 주(主)를 국민이라 표현한 것은 잘못된 표시임니다.
왜냐하면 송하노인은 국민을 노민(勞民 )또는 민초(民草)로   분명하게 민(民)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八歲不命(팔세불명)
八歲 : 전두환 대통령의 11대 12대 대통령 재임기간을 합하여 표시한 기간이며
불명(不命)은 누가 명을 따르지 않았는가?
역자는 전두환 대통령이 국민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것으로 표현하나
이것은 잘못된 번역으로 우기(愚基)와 관련된 것으로 배주(背主)의 결과라고 보아야 합니다.

後白入靑(후백입청)
1988을 기점으로 우주주기(세계사의 변화)가 바뀐다.
이데올로기의 분단시대에서 세계 통합의 시대로 바뀌는 시점으로 홀란이 따른다
후백입청(後白入靑)은 예언서에서  전환시기로 1988년을 보고 있습니다.

一村狂風(일촌광풍)
광주에서 비롯되고 전국으로 확산된 국민여론으로
1987년 대통령 선거시기 전후와 관련하여 전두환 대통령을 광주살인마로  인권말살자와 독재자로 규정하고 저항한 것을
미친바람(狂風)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촌광풍(一村狂風)은 우기배주(愚基背主)와 팔세불명(八歲不命)의 연장선으로 보아야 합니다.
전두환 대통령을 백담사와 감옥에 까지 가시게 한 각종 왜곡된 국민여론을 표현한 것으로
(바람은 실체가 없는 것을 비유하고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것을 비유하여 미친 바람으로 표현함)

.........

不如聖君
노태우 대통령은 聖君(斗=主=전두환 대통령)과 같지 않지만
올림픽의 성공등으로 동유럽과 소련의 자유화를 이룬 대통령으로
훌륭한 대통령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참고)

역자의 주=성군=국민의 표시는 왜곡된 것임
국민=勞民 또는 民草로 명확하게 표시함

狂風=미친바람은 국민의 잘못된 여론을 지칭함
공수부대 투입표시 잘못된 표시임
군의 진압표시(부마 사태에 진압병투입( 兵車伐人)으로 구체적으로 표시함)

(원문)

小君羊積(소군양적)
작은 무리들이 모이리니

晝日見斗(주일견두)
대낮에 북두성을 보리니

愚基背主(우기배주)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주를 배신하나니

狗月穴炚(구월혈광)
만월이  어두운 곳까지 비추는데

八歲不命(팔세불명)
팔년 동안 명을 따르지 않는다.

後白入靑(후백입청)
백이 다하고 청으로 들어가니

一村狂風(일촌광풍)
한 마을로 부터 미친 바람이 불어

赤兎之歲((적토지세)
붌은 토끼해에는

先迷後安(선미후안)
먼저는 혼미하나 뒤에 가서는 편안하다.

飛墜落馬(비추낙마)
새가 떨어지고 말에서 떨어지리라

天災人災(천재인재)
하늘의 재앙과 인간이 만든 재앙이다

一時驚動(일시경동)
일시적으로 놀라 움직임이 있으나

勞民憘樂(노민희락)
노력한 백성들이 기뻐하고 즐거워 한다

萬邦入朝(만방입조)
많은 나라들이 조선에 들어오고

吉星聚照(길성취조)
길성이 모여들어 우리나라를 비춘다

不如聖君(불여성군)
성군과 같지 않지만

원효결서

庚子辛丑南於亂朴庚戌辛亥南北相沖血流漂杵壬子癸丑
□□□□ 生處何方昌陰之化八卦相　 □□□□ 五曜之光
甲寅乙卯流氣於下物化自然戊午己未紫微極熙

始於東方聖帝臨民萬物化被金冠三世
동방으로부터 성스러운 상제님(하느님)께서 백성사이에 임하셨는데 사람들은 그가
누군지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분의 일은 三踐이어야 이루어진다

격암(格菴) 남사고

好事多魔不免獄(호사다마불면옥)
성인(聖人)이 진리(眞理)를 펴고 주장하시는 좋은 일이 있는 반면에 나쁜 일, 옥살이를 면할 수 없다는 뜻이다

坐三立三玉璽移

좌삼립삼옥새이( 坐三立三玉璽移)이. 좌삼립삼(坐三立三)은 전(田)자를 뜻하니.
이는 곧 노(盧)자 속에는 전(田)이 있음을 비기하여 인왕(人王)인 전씨(全氏)에게서
노씨(盧氏) 에 게로 옥새(玉璽)가 옮겨진다.
즉 전(田)의 상징인 십승지인(十勝之人)에게 상제(上帝) 하나님의 옥새(玉璽)가 옮겨진다.

人王孤忠哀後世(인왕고충애후세)

인왕(人王)과
인왕(人王) 외로운 충신(忠臣)들이
후세(後世)를 위해 슬픔(옥중 생활)을 겪느다

去一來一今佛頭

하나는 가고 하나는 와서
지금은 부처님의 머리
즉 부처님의 왕(王)이 되였네

列位萬邦玉無瑕를　世上罪惡擔當코자
雙犬言中空城人이　晝夜詭坐望問天이
一心祇禱血漏和라　寃讐堊讐求援코저
紛骨碎身耐忍中의　一天下之登兄弟로
一統和가되단말가

세계 만방　열위　영적　왕（王）이　되셨는데．
세상 죄악담당코자　옥중　독방에서　주야로　무릅을　꿇고　앉아
하늘의　부분만을　바라면서　온　정성을　다　쏟은　기도에　
피눈물이　섞이더라．

　　　　　　
원수　악수까지　구원하고자　뼈가　가루가　되고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으도　참고　견디는　심정　가운데서　노력만　한다면　온　천하가　
한　형제가　되고　세계가　하나가　되어　평화가　오지　않겠는가

左右弓間彌勒佛이 龍華三界出世에
三位三聖合力하니 四海之內登兄弟라

人人合力一心合이면 原子不如海印이라
天恩之聽感激하니 滿歲三唱부르리라

궁(弓)자 두 개가 좌우(左右)로 배궁(背弓)한 사이에 있는
십(十)자가 미륵(彌勒)이요, 용화삼계(龍華三界) 즉 욕계
(欲界),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인 부처님의 새 세상에는
삼위삼성(三位三聖) 합력자니, 즉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
자가 나오니, 사해지내(四海之內) 등형제(登兄弟)라, 즉 세계
인류는 한 집안의 한 형제가 되리라.

사람들이 서로 힘을 합하고 마음을 하나로 합치면 원자(原子)
가 해인(海印)만 같지 못하리라, 하늘의 은총을 감격하여 들으
면서, 만세삼창(萬歲三唱)을 하리라.

弓弓之間背弓理로 불亞倧佛傳했으니

薨摠佳氣背占數에 項点出現彌勒化라

落淚血流四海和로 死之征服解寃世라

궁궁(弓弓)이 배궁(背弓)한 사이에 십(十)자를 상징하는 십승지인(十勝之人)이 나오고
을을(乙乙)이 일와일립(一臥一立)하야 상교(相交)하는 이치에서 만(卍)자를 상징하는
불아(불亞)의 종불(倧佛)즉 불자의 이치인 미륵(彌勒)부처님과 아(亞)자를 상징하는 구세주
(求世主)되신 십승지인(十勝之人)이 인류의 근본 조상인 상제(上帝) 하나님이요. 부처님이 되신다고 전해왔다네.

훙총가기배점수(薨摠佳氣背占數)에 죽었던 사람도 급히 살릴 수 있는 서기(瑞氣)가 등 뒤에 서려 있는반점(斑點)의 수리(數理)일세.
항점출현미를화(項点出現彌勒化)라. 등 뒤에 출현한 이 반점(斑點)은 생미륵불(生彌勒佛)이 된 징표일세...

이 분이 떨어뜨린 피 눈물이 흘러 세계에 평화가 오고. 사지정복해원세 (死之征服解寃世)라.
사망권세(死亡權勢)를 정복하야 인류의 맺힌 세상의 원한(寃恨)을 풀어주리라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

「노스트라다무스와 남사고」 - 거의 같은 시대를 지구의 반대편에서 살았 던 이들 두 사람은 동서양을 대표하는 위대한 철인 예언가입니다. 비록 동 서양의 정신세계가 전혀 다를지라도, 신의 숨결과 합치된 이들의 순결한 영 혼은 미래 인류의 삶을 비슷한 모습으로 전해 주고 있습니다.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입니다. 남사고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 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시는 때(성부시대)

이 때는 천지가 뒤집어 지는 시대(天地反覆此時代)이니,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는 때인데(天降在人此時代) 어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모르는가? 가 지와 이파리같이 뻗어나간 도를 합하는 운이라. … 하나의 도로써 (모든 종 교가) 통일되니 모든 사람들이 화합하고, 덕이 있는 마음이 화합을 낳으니, 도가 없으면 멸망하느니라. (『격암유록』 중에서)

이 내용의 요지는, 천상의 절대자(미륵부처님 = 하느님 = 상제님)께서 천지 운행 도수가 뒤바뀌는 전환기에 사람으로 강세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성자 시대가 끝나고, 아버지가 직접 내려오시는 성부시대가 전개된다는 뜻입니 다. 이 성부하느님이 친히 펼치시는 대도 즉 무극대도에 의해 세계에 무성 하게 번성한 모든 종교진리가 통일되어, 인류는 한 마음으로 화합하게 되 며, 꿈과 소망이 현실세계 속에 이루어지는 이상세계가 열리게 된다고 한 것입니다.

인류구원의 대도는 조선 한국에서 출현한다

천하의 문명이 간방(艮方, 동북방)에서 시작하니(天下文明始於艮)... (『격암유록』 중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구원의 거룩한 무리들이 동방으로부터 출현한다고 하였습 니다. 격암은 이에 대한 해답을 우주의 원리로서 동북방의 간방이라고 전하 고 있습니다. 이 동북방에서도 조선, 조선 땅 중에서 인류역 사 초유의 대통일 진리(무극대도)가 출현한다는 것입니다. 격암 남사고는 여러 예언을 통해, 지구촌의 대변혁을 마무리짓는 세계사의 새로운 역사가 한국에서 첫 출발한다는 경이적인 소식을 전해 주고 있습니 다.

격암유록은 조선 명종조 남사고 선생이 금강산 神人으로 부터 전수 받은 비결서로 예언서로 알려진 책이다. 달리 신비한 것이 아니라, 민족의 미래와 말세의 인류적 상황을 기술하였기 때문인데, 이런 이유때문인지 모르지만 일제시대에는 금서로서 모두 불태워지는 비운을 맞는다. 지금 전해지는 것은 전성후인 이도은이 복사한 복사본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은 남사고 비결을 비롯하여 모두 60권의 책으로 엮어져 있으며 모두 한문이다. 그 내용은 어려운 것이 아니나, 글자마다 은밀히 파자를 쓰고 은유함으로서 한문에 능통한 자라도 쉽게 풀 수 없는 난점이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일부 잘못된 사상가와 예언가들이 스스로 미래 인류구원자 정도령이라고 자청하면서 나름대로 해석함으로서 격암유록의 본질을 흐려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