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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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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와 치산녹화(촌장)
등산을 다녀와서 느낀점.

어제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함께 등산을 하면서,
울창한 산림을 보고 깊은 생각에 잠겨 보았다.

1960년대에는 금수강산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벌거숭이 민둥산은 그야말로 삭막하기만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 숲 사이로 수많은 각종 동물들이 마음껏 뛰놀며 서식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자연을 만끽하며, 삶의 즐거움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은
박대통령이 치산 녹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룩해 놓았기 때문이다.

산림황폐는 조선조 중반부터 인구증가, 일제 말기부터 시작된,
전쟁 물자 조달, 6.25 전쟁, 그리고 전후 복구를 위한 자재 수요 증가,

더욱이, 임산 연료 외에는 대체 연료가 없었던
사회 환경이 민둥산이 되게 된 주 원인이었다.

그로 인해 산은 황폐화 되어 가기만 했고, 인간 생활은 물론
자연 생태계까지 급속도로 파괴되기 시작했다.

해방 직후인 1948년에 사방사업 10개년 계획과,
1951년 산림 보호법을 만들어 복구를 노력하였으나,
지도자들의 무능으로 인해 전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1961년 박대통령이 산림법을 제정하여 총력을 기울인
사방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산은 푸르르기 시작했다.

박대통령의 경제 개발에 힘입어 무연탄 쓰는 가정이 늘어나
산을 푸르게 한 요인도 있겠지만, 그의 산림녹화 열정은 대단했다.

어느 날 이였다.
민정 시찰차 곡강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다가 전봇대를 세우면서,
전깃줄에 닿을 위험이 있어, 가로수 10여 그루가 2-3m 높이로
잘린 것을 발견하곤, 노발대발 했던 그는 단 한 그루의 나무에도
남다른 애정이 강했으며,

서독을 방문하고 귀국 때, 유럽의 푸른 산을 보고, 오기 서린 말로,
우리나라 산이 저렇게 푸르게 변할 때까지는 절대로 유럽에
가지 않겠다고 한 그가, 산림녹화에 대한 집념과 의지가
얼마나 강했는가를 알 수가 있다.

그의 탁월한 아이디어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고 한다.
산길을 횡으로 내도록 해 큰비가 올 때, 한꺼번에 흘러내리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멀리서 볼 때 빽빽이 심어져 보여 보기에도 좋다는
일명 '추풍령' 식 조림법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산림 보호 열정은 수천 년 이어온 한우들의 식성까지 바꾸어 놓았다.

소에게 끓인 여물을 먹이니 땔감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생풀 먹이는 방안을 강구해 보라는 지시로, 실험해 본 결과,
끓여 주는 것보다 영양가가 더 높게 나와 전국적으로
생풀 먹이기 운동을 벌였다.

1977년부터 11월 첫째 토요일을 육림 일로 지정된 것 역시,
그 해 봄, 식목일에 심은 나무가 가을에 잘 자라는지, 반드시
확인하라고 박대통령이 지시한 데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그는 나무를 사랑하는 애정이 무척이나 대단했다.

사업가는 10년, 정치가는 최소한 100년 앞을 내다보는 안목과 지혜가
있어야 하며 계획하고 실천할 의지, 적극성이 없으면 안된다고 한다.

100년 후 이 나라, 내 조국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후손들에게
복지국가를 물려 주고야 말겠다는 오기에 찬 그가 아니었던가!!

1997년 여름, 미, 의원이 특별 항공기편으로 북한과 남한 상공을
거쳐 오면서, 느낀 소감을 쓴 기사를 필자가 신문에서 본 기억이 난다.

북한은 온통 붉은색과 회색으로 삭막하게 보이는 반면
녹색으로 뒤덮인 널푸른 산야의 남한을 보고
'지옥에서 천당으로 들어왔군!!' 이라고…….

현재 우리나라 어디를 가나 전 국토가 푸르러 영국, 독일, 뉴질랜드에 이어
세계 4대 조림 성공 국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유엔은 한국을
이스라엘과 함께, 20세기 대표적인 녹화 사업 성공 국가로 꼽히고 있다.

산림녹화 사업은 조림 사업과 함께 진행된 사방 사업으로 국토 개조 사업이다.
일제시대 부터 수 십차례 시도했다가 실패한 산림녹화 사업을
의지와 집념으로 박정희대통령이 해낸 것이다.

이런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애국적 국가관을 가진
민족중흥의 시조 박정희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지속 가능한 발전이 최대 화두로 대두 되고 있는 21세기….
치산 녹화의 성공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시대를 거슬러 현재에도 남아있고,
또, 앞으로도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과 함께 길이길이 영원하리라!!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되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다.
누구의 열정과 의지로 오늘날 이렇게 자연을 만끽하며 살 수 있게
되였는지를 생각해 보는 국민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흘러가는 세월 속에 그의 위대 함은 망각의 저편에 서있고,
그를 폄훼 하고자 소리 높여 짖어대는 좌파들의 거친 글로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으니, 마음이 우울 할 뿐이구나!!

그의 애국심에 뜨거워진 가슴 안고, 하행하는 길에,
이름 모를 산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로 피곤함을 잃고,
다람쥐들의 재롱을 보며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박정희대통령의 나라 사랑을…….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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