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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승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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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여 편히 잠 드소서!!!

형제들이여 편히 잠 드소서

남들은 자랑스런 월드컵 축제의 시간을 갖느라 하루의 휴식이 주어 졌건만
그대들은 무슨 전생의 원죄가 있기에 오늘 하루.....

차가운 냉동고에서 다시 뜨거운 용광로를 거쳐
다시는 못 올 차가운 땅속으로 묻히는 비운의 주인공이 되었단 말인가!!!

백일된 딸 아이를 두고 어찌 떠날 수 있으며
아직 가정도 이루지 못한 불 효자의 몸으로 어찌 떠날 수 있으며.......
~~~~~~~~~~~~~~~~~~~~~~~~~~~~~~~~~~~~~~~~~
.............................................................................................

내 그대들의 선배되는 해군의 한 일원으로서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구려~~~

아무도 그대들의 죽음에 목 메여 하지 않는 이 사회의 분위기
국가적인 축제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질책이나 안 받는다면 다행으로
생각을 해야 한단 말인가....

정녕 살아 남은 우리의 형제들이 갖어야 할 기본적인 의식은 무엇인지...

형제들이여 부디 가시는 걸음이라도 편히 가시고

머언 하늘나라에서라도 그대들의 부모형제의 땅에
반목과 질시와 질투와 투쟁이 없는 그런 평안한 터가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형제들의 명복을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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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29일 조국의 영해를 수호한 해군 용사들

무량

2003/06/29

3148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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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월동에 짓밟힌 동작동

지만원

2003/06/27

3957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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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 부상자 치료 군의관의 소고(小考)’

지만원

2003/06/23

3414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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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모윤숙

조고아제

2003/06/22

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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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 서해교전전사자추모리본을 답시다

k1a1ha

2003/06/18

2507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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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詩 -영원한 영혼의 안식처를 동작동으로 택했노라-

200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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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이 되면 도지는 병

200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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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5월14일은조명하의사의거75주년이었습니다

조명하의사

2003/05/17

2808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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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거져 얻어지지 않는다

서현식

2003/05/16

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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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한국전쟁참전 기념공원

지만원

2003/05/15

2682

647

32

워싱턴DC의 한국전 참전비문---vietvet각색

지만원

2003/05/08

2566

486

31

고이 잠드소서!

진달래

200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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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동안 고생할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하다 [펌]

앞으로 나라가 걱정야

200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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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의 한국전 참전비문

지만원

2003/03/18

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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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통성 수호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을 위해

대한청년

200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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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당시 지휘관이었던 최경록장군별세-소식이늦었습니다

20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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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눈물........눈물..........

200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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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의 내 아들에게...

최진현

20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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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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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생존의 겹"

하나님의 연필

200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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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서해교전에서 산화한 전우여.

지만원

200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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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숙명(宿命).....조선일보 동서남북(펌)

애국청년

200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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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해군과 2명의 여중생을 위해....

노란민들레

200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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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이여 편히 잠 드소서!!!

필승 해군

200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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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들을 죽게 만들었나?

배정환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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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6월 29일 조국의 하늘아래 꽃다운 피를 뿌리다.

200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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