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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좌익개념이란.

좌익의 어원이 익숙해진 시기가 6.25동란 이후로 추정된다. 동란중 인민군과 빨치산 어께에 붉은띠를 두른 부역자 등을 일컬어 좌익분자로 규정했다.김일성의 남침으로 그들은 조국 해방전사라는 꾀임에 완장을 차게했다. 그들대상자 역시 자본주의를 몰아내고 평등한 인민의 세상을 만들자며 지주 계층을 적으로 규정.대다수가. 노동자.농민.들이다.이들의 꾐에 적치하 3년을 활보하던 부역자들은 자신들의 상전<지주계급>들을 학살하고 재산을 몰수 하는등 꼭두각시 놀이를 하다.53년 전쟁이 끝나자 설땅을 잃었다. 그들중 일부가 지역인근 산속으로 숨어들고 정예부대인 빨치산 부대와 합류 북으로 잠적하고 대다수는 지방에 남게된다. 남은 이들에게 쥐어진 명예가 부역자라는 오명을 갖게된다.건국과 함께대한민국의 국시는 반공이다.무력남침으로 민주체제를 빼앗길번했던 정부는 반공과 안보를 목적으로 우선 연좌제 법을 마련했다. 국가보안법과 연좌제 폐지를 누가 줄기차게 외치는가.당연히 좌익 개념과 이들에게 동조하는 세력이다. 6.25전란으로 이나라를 지켜준 미국을 타도하고 미군철수를 주장하는자 또한 그들이다.좌.우익 논란에 앞서 이나라가 붕괴되면 이들이 과거처럼 붉은완장을 차고 활보하는 세상이 되는걸로 착각 하고 있다.아니다. 그들은 일회성 소모품이된다 공산주의의 기본이념은 과거의 혁명전선에서 실패한 조직은 무조건 처형한다는 그들의 숫법을 모르는 좌익분자들의 어리석음이 가엾게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