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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폭동 당시 시위진압현장 소대장이셨던 분 증언

광주사태를 27년 전의 사건으로만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광주사태는 김정일 지령으로 일어난 사태였기에 북한은 해마다 광주사태를 성대하게 기념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2의 광주사태를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기에 우리가 늘 대비하고 있어야 하는 사건입니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 인도차이나 반도 빨갱이들이 적화통일하는 방법은 종전 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이었는데, 지금 그 길을 한반도 빨갱이들이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한 후에 월맹군이 남침하는 방법은 월남 중부 다낭 지방에 시민군을 창군하여 도청을 점령하고 수도 사이공으로 진격하여 대통령궁을 점령하는 것이었습니다. 김정일은 바로 그것을 모방하여 북한군과 자생 간첩들에게 광주사태 지령을 내렸던 것입니다.

지금 한반도 빨갱이들이 종전을 선언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며, 평화협정을 체결하려 합니다. 적화통일을 목표로 삼는 이들이 평화협정을 체결하려 하는 이유는 남한에서 시민군을 창군하여 시민군을 이용하여 도청 및 정부 주요 기관들을 장악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광주사태의 진실을 알기 위해 두가지 중요한 의문점을 물어야 합니다. 하나는 5월 21일 무장 폭도들이 전남도청을 공격하여 점령하고 해방구를 설치한 것이 광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전략이었는지 아니면 김정일 지령에 따라 움직인 작전이었는지 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518측이 주장해 온 집단발포설과 관련해 5월 21일 실탄이 지급된 사실이 있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5월 21일 무장폭도들이 전남도청을 공격하여 해방구를 설치한 것은 전남도청을 공산군 사령부 기지로 삼는다는 의미인데, 그런 엄청난 일을 광주시민들이 기획하였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날 광주경찰서는 북한과 시민군 사이에 무수히 오간 무선교신을 포착하여 무장폭도들이 전남도청을 점거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 군인들에게 도청기밀서류를 안전한 곳에 옮길 때까지 도청을 경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면, 도청기밀서류를 안전한 곳에 옮겨짐과 동시에 7공수부대원들이 광주외곽으로 퇴각하면서 퇴로를 열기 위해 공포탄을 발포한 사건(518측에서 집단발포라 부르는 사건)과 관련하여 실탄이 어디서 갑자기 생겼나는가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박격포, 장갑차, 수류탄 및 기관총 등으로 중무장하였던 시민군과 달리 공수부대원들 총에는 실탄이 없었습니다.

픽션 소설에서는 당시 지휘관이었던 대위가 상급 부대로 전화하니 실탄이 공급되어 지급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픽션은 사실이 성립할 수 없는 것이 인터넷으로 서울에서 광주로 실탄이 공급되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병참기록 역시 당시 공수부대원들에게 실탄이 지급된 사실이 없음을 밝힙니다. 그 실탄은 헬기로 도청광장을 탈출하던 한 소대장(광주향토사단이라 불리는 31사단 96연대 1대대 소속)이 제7공수부대 *** 대위에게 전달한 것이었습니다. 그 장본인의 이런 증언이 광주사태에 대한 수많은 의문점들을 풀어줍니다.

노무현 정권 측근이 제작하여 7월 26일 상영 예정인 영화 "화려한 휴가"는 우리나라가 사기꾼들이 승리하게 하는 나라가 되게 하려는 불순한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제작된 영화입니다. 실제 현장 군인들은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생각했었을까요?

http://blog.daum.net/sionvoice/10357845 에서 댓글 토론을 보시면 5.18광주폭동 당시 현장에서 소대장이셨던 분의 생생한 증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광주폭동의 진행 과정 및 발포 책임자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한 가장 확실한 증언입니다.

http://blog.daum.net/sionvoice/1035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