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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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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들을 죽게 만들었나?

붉은 악마들의 카드 섹션에 통일이니 평화니 하는 말을 띄웠으면 하던 자들,
태극기가 아닌 한반도기를 흔들어야 한다고 하던 놈들,
북한이 한국팀 나오는 경기 몇 개 녹화방송한 것 가지고 남북관계에 새 지평이
나 열린 것처럼 노가리 까던 놈들,
입만 열면 '철의 실크로드'가 어쩌구 하면서 국민들에게 헛꿈을 심어주던 작자
들,
김정일이만 알현하고 오면 천지사방 분간을 못하고 황공해 하던 연놈들,
그저 북한에 퍼주는 것을 능사로 알던 새끼들,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엉뚱한 소리 해 대던 썩은 군인들과 먹물들,
- 그 놈들이 어제 우리 장병들을 죽게 만든 공범들입니다.

김동신 장관, 이남신 합참의장, 그밖에 김대중 정권의 군지휘부 여러분,
그동안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해야 하는지 여부를 놓고 무척이나 고민하셨죠?
오늘 북한 애들이 분명히 보여줬습니다.
동족이 잘 되는 것을 질시하면서 기어코 재를 뿌린 북한괴뢰도당- 그들은 분명
히 우리의 <주적>이라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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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애국청년

2002/04/07

2204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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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과 대한민국 건국

지만원

2004/07/17

2783

292

90

내아들아!누구를위해 목숨을받쳤니!?(자유게시판에서)

dkfma

2004/06/30

2905

301

89

국군의 숙명(宿命).....조선일보 동서남북(펌)

애국청년

2002/07/06

2273

310

88

북한 인민군의 6 . 25 남침과 UN군의 인민군 격퇴

지만원

2004/07/17

3958

311

87

먼저간 전우들을 추모하며....

김용호

2002/04/07

2270

312

86

어느 교련선생님...

나그네

2002/04/07

2635

323

85

순국선열 여러분 편안히 잠드소서

자유보수

2002/06/06

1740

326

84

어느 전우님의 생전에 작성한 유언장

바로잡기

2004/04/11

2397

333

83

어머니 울지 마세요

vietvet

2004/06/25

2610

333

82

반공주의만세..

반공주의만세

2002/06/08

1924

334

81

6월이 오면...(월남참전용사의 글)

vietvet

2002/06/02

2431

337

80

동작동에서

지만원

2002/06/06

2429

341

79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배진영

2002/05/06

1959

368

78

앞으로 5년 동안 고생할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하다 [펌]

앞으로 나라가 걱정야

2003/05/04

2163

371

77

어느 미군 병사의 이야기..(남신우 역)

dkfma

2004/05/28

2859

371

76

비오는 대한민국

2004/07/27

3276

384

75

호국 영령께 바침니다(6.25 상흔 통계)

바로잡기

2004/05/12

2151

393

74

6.29 서해교전에서 산화한 전우여.

지만원

2002/07/11

4147

394

73

순국열사 예비역 중장 김정헌님의 영전에 삼가 조의를 올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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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8

2275

416

72

전우여 잘자거라! 강태공(강태규) 님의 영전에 바침니다

바로잡기

2004/04/04

2583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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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의 슬픈사연

최진현

2002/06/07

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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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계셨기에,, 육사 1.2기 생도들 유해 발굴소식

2002/06/21

2462

424

누가 그들을 죽게 만들었나?

배정환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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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모윤숙

조고아제

2003/06/22

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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