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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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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가 한교수의 글을 망언이라 하나?

옳은 말이다.

희생양 한마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였다고 믿는 한국인!

나도 한국인이지만  희생양 문화는 정말 싫다.

문제의 본질은 한번도 제대로 다루어 보지 못하고 항상  희생양이요 민족 배반자로 문제 해결의 종결을 짓는다.

그러니 늘어나는것은 희생양으로 쓰인 민족배반자 뿐이다.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되었으면 응당 영웅 몇쯤은 있을법한데 영웅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우리가 영웅으로 알던 이들이 지금 또 수난을 당하고 있다.

평소에 제대로 살았으면 왜 남의 나라에 지고 소위 말하는 민족 반역자는 왜 생기는가?

힘이 없다면 꾀라도 있어 그런 극한 상황에 말려들지 말았어야지..

민족반역자 목소리 높이는 자들이야 말로 그 당시 집권층의 낡은 이익을 대변하고 그들의 실정을 호도하려는 것인가?

침략자가 잘햿다는 말이 아니라  국제 정치는 예나 지금이나 약육강식인것이다.

지금이라도 좌파+ 민족운운 하는 자들은 눈을 크게 뜨고  우리 울타리 밖에

서 누가 우릴 노리고 있는지 정신차리고 쓸데 없는 분란은 그만 일으키길 바란다.

>누가 한교수의 논설을 망언이라 말하나? 그의 논설은 근래의 드믄 명작이다. 그처럼 예리하고 통팔력있는 글은 전에는 본 일이 없다. 그는 지금의 한국 정정에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잘 경청하지 않으면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할 것이다. 조국을 위해 그는 용기있는 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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