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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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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형방법

탈북자들이 증언한 북한의 총살방법.

북한에서는 공개총살을 본보기로 많이시키는데 방법은 세사람의 아가보 소총을 든 군인이 서있고 눈을가린 사형수를 모든주민이 의무적으로 나와 보는앞에서 죽인다.
총은 군인각자 3발씩 쏘는데 가장편히 죽이는 방법이 심장에 쏘는방법이다. 고통없이 즉사시키는 방법인데 운좋은 사람이 여기에 속한다.
두번째는 다리에 묶은 끈을 총을쏘아 먼저끊고 허리에 묶은 끈을 총으로 끊고 마지막으로 가슴에 묶은끈을 쏘아서 끊어내는 단계별 사격인데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이는 방법이다.
또다른 방법중 비교적 중형은 창형에 의하여 죽인다.
세사람의 군인이 대검으로 찔러죽이는 방법으로 죽는시간이 길다.
숨이 끊어지는데 몇시간이 걸리지만 끝까지 보아야 한다.
또한 불에 태워죽이는 화형의 경우도 자주 있다고 한다.
휘발류를 끼얹어 부모 자식 처 주민들이 다 보는앞에서 불을질러 죽인다.

곳에따라서는 죽은자의 피를 주민각자의 얼굴에 바르게 하거나 죽은자의 시체에 침을뱄게 한다고도 한다.

혹시 스스로 죽는길을 택하여 혀라도 깨물어 죽기직전까지 가있게되면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도로 살려내어 기필코 총살형으로 죽인다고 하며,
한번죽은자 라도 도로꺼내 총살을 다시시키는 현대판 부관참시도 한다고 증언했다.

북한의 유명한 인민배우 유인회의 아릿다운 모습도 이와같은 참혹한 방법으로 어린딸이 바라보는 앞에서 피를토하며 죽어갔다. 그를 데리고 놀았던 자(?)가 시킨짓이다. 아름다운 젊은 여배우가 사랑하는사람과 사랑했다는것이 죽음의 이유였다.

******이런 북한이 남한을 점령한다고 상상해 보십시요*****
*********끔찍합니다!!!!!!!! *************

이왕 말이 나왔으니 감옥살이 이야기도 곁들입시다.북한 감옥은 얼핏보면 참선도장에 온듯이 조용하답니다.
옆사람과 이야기는 말할필요도 없이 불가능하고 정좌로 앉은자세에서 정면 을 바라보며 종일 반성을 해야한다.
그래도 가장 고통스러운것은 배고픔을 견디는것이며 이로인해 굶어죽어나가는 동료들을 바라보는것이라 한다.
같은사람이 중국에서 잡혔을때 들어가본 중국감옥은 호텔정도에 해당되는것 같았답니다. 마음대로 감방안에서 누울수 있고 옆사람과 이야기도하고 먹는것도 세끼 다주고...
남한에 넘어와 유치장에 견학간적이 있는데 쓰레기통에 라면봉지 과자봉지 음식봉지 등이 수두룩히 쌓인것보고 몹시 놀랐다고 하더군요.

남한에서 교수형에 처해지는 사람들은 살아 생전에 착한일을 많이 한 복받은 사람들임이 틀림없을게다.

사형제도가 없는나라,
영창살이 하며 취미생활도 할수있는 나라,
자기집에서 먹고 자고 주말에만 잠시 영창살이 하는 나라도 있다 하니...

참 세상 넓고도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