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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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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의 6 . 25 남침과 UN군의 인민군 격퇴

북한 인민군의 6 . 25 남침과 UN군의 인민군 격퇴

이 글은 혐명한 소수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 의 교육이대로 편에 있는것임.  [1]에서 --[5]로 나누어 올릴것임. 이것은  [2]에 해당하는 것임.

UN과 韓美군사동맹 그리고 남북통일문제  --- [2]

(가.) -- [2] 북한 인민군의 6 . 25 남침과  UN군의 인민군 격퇴

                              고 문 승 (한국시민교육사상연구소)

북한의 김일성 정권은 대한민국의 수립 과정에서부터 악랄한 방해, 파괴 공작을 하며 도처에서 살인, 방화. 약탈을 감행하며 남한의 공산화를 획책했으나 좌절했다.

드디어 무력으로 남한을 적화통일 시키려고 1950년 6월 25일 새벽 20만 의 조선인민군은 김일성 사령관의 명령 하에 불법 남침을 감행했다.

1948년 2월6일 김일성은 소련군정의 지원으로 북한에서 조선인민군을 창설하고 그 사령관에 취임하여 군사력을 강화시켜왔다.  남한에서는 국회 내에 남조선노동당 계열의 국회의원들이 미군철수 해도 걱정이 없다고 속여서 국회가 미군철수를 결의하도록 하였고, 미군이 철수했는데 대한민국의 국군은 10 만 명 규모라고 하나 비행기도 한 대 없었고 탱크도 한대도 없었다.

대한민국이 직면한 절박한 위기에서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 인민군의  적대행위의 중지( a cessation of hostilities)와  북한인민군의 38도 선 이북으로 돌아갈 것(복귀할 것을 - the return of North Korean  forces North of the 38th Parallel)을 촉구했다.

UN 안전보장이사회는 남한에 대한 침략을 봉쇄하기위해서 특별 UN 군을 설립할 것을 결의했다.   (It also voted to establish a special UN army to stop the invasion of the South.)

---  (http://www.weblearn.ca.previewmysite.com) 에서--
이 날 UN 안전보장아사회의에 거부권을 가지고 있는 상임이사국인 소련의 대표는 중국의 UN 가입이 좌절한 것에 대한 항의 의 표시로 참석하지 않았으며 만일 참석했으면 UN군을 구성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져 한국에 엄청난 비극을 제공할 뻔하였다.

( The Soviet delegate, who was absent from the Security Council in protest against the UN`s failure to admit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was not present to veto the council`s decision.
       http://www.onwar.com  에서 )

대한민국을 하늘이 돕고 神이 도우는 (天佑神助) 것과 같았다.

1950년 6월 25일 불법 남침한 북한의 인민군은 3 일 만에 수도 서울을 점령했으며 대구와 부산 주변 지역을 제외한 남한의 전 지역을 점령하였고, 인민재판을 통하여 남한의 국민들 23 만 명을 살해하는 등 만행을 감행했다.

UN 군이 편성되어 맥아더(MacArther) 장군 (元帥) 이 사령관이 되었다.

UN군으로 군대를 파견한 17개 나라들은 다음과 같다.

미국, 한국, 영국, 터키,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태국, 그리스,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필리핀, 벨기에,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룩셈부르크 이다 한국을 제외하면 16개국이다.

17개국이 파견한 군인 수자는 다음과 같다.

한국 --82,000 명(1950년),  591,911몀 (1953 명,
미국 -- 673 명(1949년),  (1950년) ---163,507 명  전투기 --657,
         군함 -- 400,  탱크 --- 6000
   (1952년) -- 276,581 명, 전투기 1,441,  군함  400,  탱크  1,100
오스트레일리아 -- 2,282 명, 전투기 --1 Fighter Squadron, 군함 9
벨기에 -- 900 명
캐나다 -- 6,145 명,   수송기 1 Squadron,  군함 3
콜롬비아 -- 1,068 명
에티오피아 -- 1,271 명
프랑스 -- 1,119 명
영국 -- 14,198 명,  1 Sunderland Squadrons,  군함 극동함대
그리스 --1,263 명,  수송항공기
네덜란드 -- 819 명
룩셈부르크 -- 44 명
뉴질랜드 -- 1,389 명
필리핀 -- 1,496 명
남아프리카 공화국 --  826,   1 Fighter Squadron
태국 -- 1,294 명,   수송기,   Naval Forces
터키 -- 5,455 명

( http://www.geocities.com 에서)

한국전에서의 북한군과 중국 그리고 소련군의 수

북한 -- 135,000 명,  전투기 180 명,  탱크 150, 대포 1,700
중국 -- 300,000 명(1950 년),   1,300,000 명(1953 년),
         전투기 1,050,
소련 -- 20,000 명,  전투기 500
20000 명의 소련병사들은 북한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들의 일은 레이다 기지를 운영하고, 중국과 북한의 조종사들을 훈련하고, 또한 적군(UN군)의 전투기에 대항하기 위하여 비행했다.

( The 20,000 Soviets were operating in North Korea and China.
Their job was to man radar stations, train Chines and North Korean pilots and also fly against enemy aircraft.)
(    http://www.geocities.com  에서  )

맥아더 장군이 이끈 UN군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개시하였고, 인천상륙 작전의 성공에 이어 서울 탈환 작전으로 서울은 1950년 9월 28일 탈환하였다.

1950년 9월 29일 “서울을 대한민국 정부 관활 하에 넘기는 수도 반환식(首都返還式)이 거행되었는데, 이승만(李承晩) 대통령도 부산에서 공로(空路)로 와서 참석하였다.

이 식전(式典)에서   맥아더 장군이 발표한 메시지 (Message)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  하나님의 은혜로서 인류의 가장 큰 희망의 상징인 UN 기(旗) 빨 아래서 싸우는 우리 군대는 이 한국의 수도를 해방하게 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공산주의자의 전제적 지배에서 해방되어 그 시민은  다시 개인의 자유와 존엄을 첫째로 하는 부동(不動)의 인생관 밑에서 생활을 형유(亨有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

UN군 최고사령관으로서 본인은 각하에 대하여 귀국 정부의 소재지를 회복하고 이에 의하여 각하가 헌법상의 책임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

(   육군사관하교 교과서 - 한국전쟁사 - 국립도서관 소장 도서에서  )

이승만 대통령은 “ 38도 선은 6.25의 침입으로 자동적으로 소멸되었다”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은 38도선을 돌파하여 북진통일 (北進統一)을 다시 말해서 무력통일(武力統一)을 시도했다.  UN군도 38도선을 돌파하여 북진했다.
UN군이 개성, 평양을 탈환하고 압록강과 두만강으로 진격하는데 중국인민군 100 만 명이 북한 인민군을 지원하기위하여 UN군에 공격해왔다.

UN 군은 중국 인민군의 공격으로 후퇴를 거듭하여 서울을 또 빼앗기기에 이르렀다.

UN군사령관 맥아더 장군은 중공군을 격퇴시키기 위하여 중국군의 기지
만주를 폭격하기를 미국 트루먼 대통령에게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였고,
트루먼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이 전쟁을 확대할 경우 소련의 노골적인 개입 등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이를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맥아더 사령관을  해임했다.

미국 대통령선거 (1952년)에서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아이젠하워는 한국전을 종식시키겠다고 공약했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한국전선에서 UN군과 북한군과 중국군 사이에 휴전회담이 진행되었다.

1953년 7월 27일 지금의 휴전선을 인정하는 휴전협정이 UN군사령관을 일방(一方)으로 하고,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 및 중국인민군 사령원(司令員)은  타방으로 하는 한국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에 UN군 (국제연합군) 총사령관 미국 육군 대장 Mark W. Clark,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 김일성, 중국인민지원군사령원(中國人民志願軍司令員) 팽덕회 (彭德懷) 가 서명하였다.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 년 7월 27일까지 한국전쟁의 피해는 다음과 같다.
국가               전사자수            부상
한국  ---       227,800 명    ---  717.100 명
미국  ---        33,747 명    ---   92,134 명
영국  ---           710 명    ---    2,278 명
터키  ---           717 명    ---    2,246 명
오스트레일리아 -     291 명    ---     1,240 명
캐나다 ---          309 명    ---     1,055 명
프랑스 ---          2888 명   ---      818 명
태국  ---            114 명   ---      793 명
네덜란드  ---        111 명    ---     589 명
콜롬비아 ---         140 명   ---      452 명
에티오피아  ---      120 명   ---      536 명
필리핀  ---           92 명    ---     299 명
벨기에  ---           97 명    ---     355 명
뉴질랜드  ---         34 명    ---      80 명
남아프리카 공화국 -   20 명    ---       16 명
룩셈부르크  ---        7 명    ---       21 명
   ( http://www.geocities.com   에서 )

< 공산군의 병력 손실 >

전투손실 ---    인민군   ---    520,000  명
                 중공군  ---     900,000  명
비전투손실 (非戰鬪損失)   ---   406,000  명

<  일반주민 피해 >
남한  --   사망자수     ---   230,000 명  (인민재판, 폭격, 등)
            실종자수    ---    290,000 명  (拉北 등)
            학살자수    ---    120,000 명  ( 인민재판)
북한  --    사망, 실종, 등 총계 -- 2,000,000  명

(육군사관학교 교재 한국전쟁사 555 쪽,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도서에서)

1953년 10월 1일 워싱턴에서 서명하고 1954년 11월 18일부터 효력이 발생한 “대한민국(大韓民國)과 미합중국(美合衆國 ) 간(間)의 상호방위조약 (相互防衛條約)”을 한미간에 체결하였다.
이 방위조약의 머리말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 당사국중 어는 1 국이 태평양지역에 있어서 고립하여 있다는 환각(幻覺)을 어떠한 잠재적 침략자도 가지지 않도록 외부로부터의 무력공격에 대하여 자신을 방위하고자 하는 공통의 결의를 공공연히 또한 정식으로 선언할 것을 희망하고 또한 태평양지역에 있어서 더욱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지역적 안전보장조직이 발달될 때까지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고자 집단적 방위(集團的防衛)를 DDNL한 노력을 공고히 할 것을 희망하여 다음 같이 동의한다.>

북한군의 격퇴로부터 휴전에 이르기까지 UN군은 한국국민의 자유를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를 지켜주었다.
UN에 대한 한국인들의 감사한 마음은 이승만 대통령 때는 UN이 창설된 날10월 24일을 한국의 국경일(國慶日)이었으며 공휴일 (national holiday)이 었다.
1975 년 제 30차 UN (국제연합) 총회에서 1976 년 1월 1일을 기해 UN군 사령부를 해체한다는 결의가 이루어지자 한미연합사령부 (ROK-US combined forces command )가 창설되었는데, 이는 UN군 사령부와 한미연합사령부의 기능과 권한을 분리해 UN군사령부를 존속하는 한편, 한미연합사령부를 통해  한국군에 대한 미군의 지휘통제를 실질적으로 강화한 것이다  http://preview.britannica.co.kr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