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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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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그실체와 가면, 그리고 반역(스콜피온)

    스콜피온

   한총련! 그실체와 가면, 그리고 반역

한총련은 현재 우리나라의 학생운동을 끌고 가는 대표적인 조직이다.

싫든 좋든간에 이 사회가 그리 되도록 만든것이다.
한총련은 한국대학생총련합회의 약칭이다.

한총련!!
이는 용어부터가 철저히 위장된 용어이다.
바로 이들의 전신이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다.

왜 위장용어라 하는가?
이들은 모든 지시와 명령을 북한의 "구국의소리" 방송을 통해서 전달 받았고, 현재는 인터넷등을 겸해서 받는다.

북한은 철저히 한국 또는 대한민국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지 않는다.
절대로 우리나라를 나라라 인정하지 않기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의 지령을 받는 이들 역시 우리나라를 철저히 인정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이들은 마지못해 한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할적도 있지만 지령문이라든가.이들끼리는 그 어디에서도 한국 또는 대한민국이라는 용어가 없다.

정 못믿겠다면 이들 좌익 사이트에 들어가 보라.
물론 어쩌다 있을수는 있지만 이는 이들의 마지못한 상황에서 어쩔수 없을때 일뿐  철저히 사용하지 않는다.

그럼 이들은 북한을 어떻게 호칭할까?
역시 이들은 북한을 절대 북한이라 부르지 않는다.

북한이라는 뜻은 북쪽에 있는 한국을 의미하기 때문에 북한에서 아주 싫어한다.

그럼 북한을 철저하게 추종하는 이들이 북한을 무어라고 호칭할까?
물론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부르고 싶어 환장하겠지만 아직은 우리나라에서는 아니다.

자세히 살펴보라. 어디에든 이북이라는 표현만 있을뿐 북한이라는 용어가 있는가?
이들이 내거는 현수막. 뿌리는 유인물 어디에 북한이라는 용어가 등장하는가?

철저하게 이북이라는 표현을 하지 북한이라는 표현을 하는가?

그러나 이들은 공안기관 특히 경찰과 검찰을 의식, 한총련의 본색을 감추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한총련이라는 용어를 쓰게 된것이다.

다른 단체도 마찬가지이다.
전자돌림 단체중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만 빼고는 거의 전부이다.

역시 민자돌림과 함께, 특히 전교조는 한총련과 쌍벽을 이루는 가장 교활하고 극악무도한 빨갱이 집단이다.

그럼 이들의 학생운동을  파헤쳐 보기로 하자.
80년대 이전  "반미" 라고 하면 바로 빨갱이라는 공식으로 직결되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반미운동은 80년대 초부터이다.
80년대초 당시 서울대에 구학련(구국학생련맹)이라는 조직이 결성된다.

이 조직에서부터 반미운동이 솔-솔 풍겨 나오기 시작한다.
당시 가입했던 수백명의 학생들이 등급별로 A급, B급, C급으로 분류 수배되어 도피해 다니는 신세가 된다.

반미의 빌미는 바로 광주사태이다.
광주사태 당시 전방에 있던  군이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광주로 급파되었고

이들은 이를 미국의 명령 내지는 알고도 방조한것으로  뒤집어 씌우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군의 작전권은 미국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이를 꼬투리삼아 점점 물고 늘어지며 반미운동에 철저히 활용하며 자기들의 반미운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광주미문화원, 부산미문화원 ,대구미문화원 방화 사건이 그것이다.

급기야 이들은 함운경등이 주도하는 서울 미국대사관 점거농성사건을 저지르게 된다.

서울 미문화원 점거 농성사건을 벌였던 함운경등은 결국 검거되어 구속이 되었으나  얼마후 야당과의 정치협상용으로 이용되며 석방되고 사면되어 이들중 대부분이 현재 정치활동등을 하고 있다.

당시의 학생운동을 살펴보자.
80년대 초반 고려대학교의 총학회장 허인회(현 민주당 동대문갑인지 을인지 기억 안남. 지구당위원장.  허인회는 나중에 간첩과 접선을 하고도 신고를 안해서 불고지죄로 조사를 받은적이 있는 빨갱이임)는 삼민투위(삼민투는 민족통일, 민주쟁취, 민중해방) 를 결성하고 다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의 의장이 된다.

이때부터 반미운동은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더욱 심화된다.

학생운동은 NL계(주체사상파)와 PD계(마르크스 레닌파)로 나뉘어 회장도 따로 뽑는등 헤게모니 싸움을 하게 되나 얼마 못가 주사파인 NL계로 흡수된다.

당시의 학생운동은 PD계가 숫적으로 우세했었으나 주사파의 극렬함에 무너진 것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고 이들의 쇼였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어쨌든 당시 PD계의 목표는 유토피아를 부르짓는 사회주의 국가 건설이였다.
유토피아란 무엇인가, 바로 지상낙원을 뜻하는 말이 아닌가?

이는 노동자,농민, 도시빈민, 이들의 사상에 맞는 군의 하부조직등 기층민중이 중심세력이 되어 매판재벌과 고위공직(탐관오리) 군조직 등을 무너뜨려  위의 기층민중들이 중심세력을 형성한뒤 똑같이 잘사는 지상낙원을 건설하겠다는  참으로 동키호테나 챨리 채프린 같은 어리석고 환상적인 발상을 하게 된다.

이들은 먼저 현 정권을 무너뜨리기에는 자신들의 힘이 역부족이라는 것을 알고 북한정권을 끌어들여야 한다는 발상을 하게 된다.
이것이 주사파의 생각과 같으나. 이들은 북한 정권을 이용한뒤 역시 북한정권도 이들의 이상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너뜨려야 하는 대상으로 삼는다

바로 이러한 점때문에 적화통일이 되면 이들이 숙청대상 1호가 되는 것이다.
총칼로 무장한 군조직을 자기네들이 무슨 힘으로 무너뜨리겠는가?

이렇듯 환상적이고 어리숙한 사고방식과 소극적인 듯한 PD계열은 주사파에 흡수되고 만다.

PD계열이 무너진 90년대 부터 이들의 반미,친북운동은 더욱 노골적이며 극렬화 양상을 띠게 된다.

그 실례가 건국대학교 점거농성사건(이때부터 북한의 인공기가  학원가에 나부끼고 김일성을 찬양하는 말들이 공공연히 등장함)과  부산 동의대학교의 경찰관 방화살해사건등 노골적이고 대담하며 극렬한 양상으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더욱기가 막힌것은 당시의 살인자들을 민주인사라며 보상을 하겠다는 김대중 일당들의 한심한 작태들이다.

그러니 이들은 범죄를 저지르고 구속이되면 이를 영광으로 알고 정치경력으로 인정받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러고도 국민들에게 법을 지키라고 할것인가?
김영삼 정권부터 드러내놓던 친북활동은 김대중정권부터 거의 합법적(겉으로만 불법)으로  전방위 조직을 풀가동하며 이제는 온 나라를 빨갛게 물들여 놓았고 이러한 운동권출신들이  사회 각계 각층(정치,시회 경제,문화,학교, 언론,법원 검찰,군,노동현장등) 으로 침투 이 붉은 무리들은 이제 이나라의 적화통일 시기만 기다리며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다.

거기에 노무현이라는 이들의 입맛에 꼭맞는 자가 집권을 하였으니 이제 이나라의 앞날이 불보듯 훤하다.

거기에 일부 얼빠진 교수 정치인 종교인들까지 가세하고 있으니 참으로 나라의 앞날은 풍전등화가 아니겠는가?

한총련!!!
전교조, 민노총, 범대위와 함께 반드시 격파되어야만  하는 친북좌익조직이며 이들이 이땅에서 활개치고 있는한 북한의 김정일 집단은 결코 적화통일 야욕을 포기하지 않으며  이러한 조직이야 말로 우리 민족의 철천지 원수가 되는 것이다.

다음에는 시간나는대로 우리나라의 노동운동, 도시산업선교회와 해방신학의 관계 산업파괴를 일삼던 80년대 위장취업등과  민노총,  전교조등에 쓰기로 한다.

2003.  7.  17  제헌절날에  스콜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