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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진멸공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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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반역 선언의 실천에 참여한 반역자 명단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대북교류를 위한 시민운동본부 구성을 추진하고 나서 인천지역에서 민간차원의 대북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겨레하나되기인천운동본부(이하 인천겨레하나)는 18일 인천과 북한간 순수 민간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인천겨레하나’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내년 초 본부를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천겨레하나’는 각계각층의 민간 통일 역량을 결집하며 사상과 이념을 초월해 남북간의 교류협력 사업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과 단체가 참여할 방침이다.
　또 인천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국민참여형 통일운동을 펼치고 7·4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부합하는 사업과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겨레하나’는 올해 연말까지 발기인을 모집 발기인 대회를 가지고, 향후 사업으로 북녘동포 지원을 위해 평양에 어린이 영양빵공장을 건립하며 백두산 도로건설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학술 교류와 자치단체간 교류를 추진 지원하고 통일의 거리, 평화공원 조성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강광(인천대 교수) 상임준비위원장은 선언문을 통해 “6·15우리민족대회의 성과를 계승하고 인천과 북녘간의 민간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 분단의 도시 인천을 통일의 도시 평화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겨레하나’는 강광 인천대 교수를 상임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공동준비위원장에 박영일 인하대 교수, 집행위원장 박요환 신부, 대외협력위원장 윤호 경인여대 교수, 기획위원장 박길상 인천연대 사무처장 등을 선출했다.

조혁신기자/mrpen@joongboo.com

입력일자[200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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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서 발행하는 신문,중부일보에 실린 기사임.
강광,박영일,박요환,윤호,박길상,
인천지역의 종북반역 5敵으로 규정한다.

인천 지역 반역 5敵,이놈들 반드시 죽여 불태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