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View Articles

Name


	dlkjfl

Homepage

http://dlkjfslkjhsdkf

Subject

친북 넘들..

가공할 북괴15분 작전 (쟁점토론방에서)

지금 평양은 "우리의 영웅 권XX 의 딸, 권양숙 영부인 되다"
라는 플랜카드를 평양 전 지역에 내걸고 축제분위기라는데.. 청와대가 드디어 자신들의 손아귀에 들어왔다며...
서울서 열린 제9차 남북장관급회담에 참석한 북측 대표단이 기조연설에서 북핵(北核) 문제와 관련해 남한이 미국과의 공조를 버리고, 북한과 이른바 ‘민족공조’를 이루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쪽의 재난은 곧 남쪽의 재난]이라고 하면서

[북의 선군(先軍)정치가 없었다면 조선반도에는 열 백번도 더 전쟁이 터졌을 것] 이라면서, 9년 전의 "서울 불바다"와 같은 협박을 했다.

이 북한이 [남조선 적화에 처음 15분의 기선을 제압]하는 것을 중요시 하고 있다고 한다. 먼저 우리가 처한 상항을 살펴 보자.

2002년 월간조선 11월호에 나타난 이철씨의 진술을 은 다음고 같다:
1. 제가 1985년 2월12일 총선에서 당선된 직후 1985년 3월경 당시 연금에서 해제된 김대중씨로부터 만나자는 전화 연락을 받고 그날 오후 5시경 동교동 김대중씨 자택을 방문하여 김대중씨의 안내로 지하실로 내려가 단둘이 면담하는 자리에서 김대중씨가 저를 보고,

■현재 우리나라는 극심한 계급적 갈등 때문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꼭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권력은 군사정권에 독점되어 있고 부는 재벌이 독점하고 있는 등 너무나 상황이 악화되어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꼭 필요하다" 라는 요지로 한 시간 정도 제게 설명했습니다. 저는 그때 김대중 총재가 「나를 공산혁명주의자로 착각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

■ 1988년 5월경 밤 11시 그의 집에서 김대중 당시 평민당 총재로부터 정치자금 10억원과 부총재 자리를 줄테니 함께 일하자는 제의를 받았으나 이철씨는 거절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제의가 아니겠는가?

우리나라의 상당한 인사들이 포섭되지 않았나 하는 의심을 갖게 하는 예를 보자.

★[한완상]이 2000년 6월18일, 파주에 있는 101구의 간첩묘지에 가서 통일이 온다고 참배를 하고 노동당 창건 55주년 기념식에 가서 축사
를 했다. 그런 그가 교육부 장관에 부총리까지 했다.

★[이태복]이 국보법 위반으로 대법원에서 사형-무기를 받은 사람인데, 풀려나 보건복지부장관을 했다.

★[서경원]이 대법원에서 간첩으로 판결받고 9년째 복역중이었는데, 나와서 국회의사당에까지 들어가 "무기구매 사업을 우리가 일일이 참
견하고 챙겨야 한다"는 요지의 세미나까지 열었다.

★[강정구] 동국대교수 등이 북한에 가서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 참관시 "만경대 정신을 이어받자"는 발언을 했다.

★[한국의 46개 언론사 사장들]이 북을 방문하고 돌아와서는 김정일을 공공연히 찬양하는 강연을 했고, 국정원은 사회인사들을 데려다가 김정일 생일 파티를 담은 비디오를 보여주며 남침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설득했다.

★[임동원] 국정원장 당시 "북한의 110만 군은 체제 유지를 위한 병력이지 절대로 남침용이 아니다. 김정일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금방 수용하는 훌륭한 지도자"라는 말까지 서슴치 않았다.

★[정세현 통일부장관]이 2002년 2월2일 KBS 심야토론에 출연해서 "북한의 미사일은 판매용이다. 남한을 공격하기 위한 게 아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남한에 대해 사용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다. 화학무기 세균무기는 남한을 향해 사용하기 위한 게 아니라 큰 나라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다. 북한에 자금을 지원해주는 것은 평화를 얻는 길이다"는 등 용공 발언을 했다.

★[김동신국방장관]은 "군내에는 간첩이 없고, 6.25때에도 간첩이 없다"며 기무사의 간첩 색출 기도에 찬물을 부었다. 또한 그는 북한의 예술 혁명극인 피바다를 걸작으로 소개해서 물의를 빚었던 국방일보 관계자들이 수상하니 조사를 해야겠다는 기무사의 시도를 분위기로 제압했고, 군에 1,000명 이상의 좌익세력이 있어 국가 핵심에 침투한 좌익세력과 연대해 있다는 보고서를 작성한 기무사 대공처장을 출장 중에 보직해임 시키고 곧이어 전역시켰다. 그리고 그는 국방부 간부들을 모아놓고 . NLL이 너무 방대하니 그 일부를 북한에 떼어줄 것을 연구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보안법을 폐지하고 주적개념의 포기를 강력히 드라이브 하다가 여론에 밀려 주춤했다.

★[박지원]은 남로당 거물 "박낙종"의 손자라니.. 청와대 비서실장 자리는 신원조회도 하지 않는 곳인가.

★[盧무현]은 골수 공상당이었고 양민을 학살한 장인의 묘소에서 『막상 일선에서 죽창 들고 싸운 사람들은 정치하던 사람이 하는 대로 깃발만 보면 편 갈라 바닥에서 싸웠다. 어쨌든 좌우로 갈라 싸운 사람 모두가 시대와 역사의 피해자였다. 전쟁은 민중이 아니라 지도자가 했다. 』고 말했다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6.25는 지도자가 한 전쟁이 아니라 북한의 일방적인 남침으로 온 비극이었다.

★[김대중대통령] 자신은 어떻게 처신했는가? 북한에 들어가 김정일과 55분간 차 속에서 밀담을 나눴다. 연방제에 도장을 찍었다. 그리고는 돌아와 "전쟁은 없다"며 국민을 속였다. 느닷없이 휴전선의 지뢰를 2000년 12월31일까지 무조건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렸었고(2002년 12월 말로 전부 제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차선 폭의 고속도로에 해당하는 넓은 길을 터주고 경의선을 연결하고 있다. 도저히 가능하지도 않은 "철의 실크로드"를 국민에게 선전하면서! 느닷없이 푸틴을 끌어들여 동해안의 경원선 연결에 대한 타당성을 선전하면서 그에 편승하여 육로관광을 시작하겠다며 경원선과 금강산 육로까지 뚫고 있다.

나라 사정이 이렇게 어려운데도, 2003년 1월 21일 기사를 보니 정대철 "최대 300명 기용". 즉 공기업, 정부 산하기관에 민주당 인사를 최대 300명 기용하겠다는 정대철의원의 말은 꼭, 전쟁에 승리한 군인이나 날강도들이 털어온 전리품을 나눠 가지는 인상을 주었다. 盧씨도 지난 주말 '국민과의 대화'에서 "흔히들 낙하산 인사를 나쁜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어느 조직이라도 때론 외부에서 영입하는 것이 필요하다"했어니 엄청난 국부를 탕진, 내지 노략 질 할 것이다. 벌써 그런 징조를 보인다.

2003년 1월16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문희상(文喜相) 대통령비서실장 내정자는 "현대상선 대북지원설, 4000억원 대북지원 의혹’과 관련해통치행위면 덮어야 한다" 했다.

또 1월 23일 인수위측은 "한국, 대한, 현대투신의 부실을 정리하려면 6조∼7조원가량의 자금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정부의 안일한 대책을 추궁했는데, 정부측은 "경제상황에 따라 필요한 자금규모는 달라지는 것이며 7천억원선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을 개진하여 인수위에 반대를 표시했다.

현 정부 임기중 조성됐던 158조원의 공적자금중 현재 잔여자금은 2조원선에 불과하고, 추가공적자금을 또다시 조성해야 하는 형편이라는 데도, 정부보다 10배나 많은 돈이 필요하다는 인수위는 현 정부보다는 10배나 더 도둑놈들이라면 지나친 말인가?

그런데 위의 정황들에 비추어 보면 지금은 6.25때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 엄청난 내통자들이 속속 박혀 있다는 판단이 든다. 그런데도 그 내통자들이 국가 원수를 비롯한 막강한 권력을 손아귀에 쥐고 있는 자들이다. 그리고

김정일이 그 수하들을 서울에 보내어 [민족공조]니, [북쪽의 재난은 곧 남쪽의 재난]이라고 하면서, [북의 선군(先軍)정치가 없었다면 조선반도에는 열 백번도 더 전쟁이 터졌을 것] 라면서 협박을 하고 있다.

심지어 남한에 있는 동조자와 북한의 신속한 군사작전으로 처음 15분이면, 기선을 제압하여 남조선을 적화할 수 있다고 한다. 북한의 공군 조종사치고 남한의 레이다를 피하여 한강 다리를 폭파하는 것을 완전히 암송하고 있지 못한 자는 하나도 없다고 한다.

2003년 1월 2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된 제33차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다보스 포럼)에 노무현(盧武鉉) 대통령 당선자 특사로 참석 중인 정동영(鄭東泳) 민주당 의원은 “우리는 ‘한반도 경제공동체’로 향하는 과감한 북한 재건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어 미국 CNN방송과의 회견에서 ‘북한 재건계획’의 내용에 대해 “사회간접자본시설(SOC)과 에너지, 농업 등을 망라하는 것”이라며 “북한 핵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전제로 다른 나라들의 참여 방안을 비롯,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한 정권은 북한재건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하는 데, 같은 날 김정일은 무어라고 말했는가?

2003년 1월 24일 평양발(發)로 보도[타스] (모스크바=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은 미국과전쟁 발발시 `확실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장담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전했다. 김 위원장은 23일 휴전선 비무장지대 근처 주둔 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조국은 미국 제국주의와 다른 침략자들의 공격에 궤멸적 타격을 안겨줄 준비가 돼있는 영웅적 인민군의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에 어떤 전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휴전선 근처 부대들의 완벽한 전쟁 준비 태세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김정일이가 [휴전선 근처 부대들의 완벽한 전쟁준비 태세] 라는데, 현 정부는 대화만 주장 할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