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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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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장병]과 [친북반미데모자], 어떻게 대우하나

[민주화 운동]의 대부는 김대중, 문익환, 서경원, 주사파 운동권들이 고거의 정부를 전복하고통일을 이룩하겠다는 사람들이 이끌어 온 운동이다. 이들은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거물 간첩들이다(하단 자료 참조). 그들의 말하는 통일은 적화통일이며 그들이 내거는 [민족]은 김정일과 김정일을 따르는 노동당 사람들뿐이다. 저들은 [김일성은 친일파를 피로 숙청했기 때문에 민족의 정통성을 창출한 유일 지도자이고, 이승만과 박정희는 친일파를 가지고 남한 정부를 세운 역도이며, 남한 정부는 태어나서는 안 되는 정부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민주화 운동자들은 학생을 선동하고 노동자를 선동하여 국가를 전복하려 했고, 지금은 이미 국가를 합법적으로 점령완료 했고, 공산화 작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들은 미국의 간섭을 배제하면서 언론을 점령, 국민을 선동하고 집단최면 작전에 돌입했다. 심지어는 [육사]에 입학시험을 치러 온 학생이 [6.25는 북침]이라고 알고 있었다 한다. 저들은 방송을 점령했지만 우리는 무엇으로 싸워야 한단 말인가.

위장용어인 민족과 통일을 외치며 김대중-문익환-서경원 들과 같은 사람들을 추종한 이런 사람들이 소위 [민주화세력]이라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국가 최고의 보상과 예우를 하고, 6.25때 이 나라를 지켜내고, 월남참전으로 목숨을 바치고 국위를 선양하고, 공산 도미노로부터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피 값으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했고, 월남특수-중동특수-한강의 기적을 일구어 낸 그야말로 민족 역사를 통해 가장 큰 기여를 했던 월남참전용사들은 바지 가랑이를 물어뜯는 강아지 걷어차듯이 멸시하고 천대합니다. 이런 정부가 무슨 말귀를 알아듣는다고 고속도로를 점거했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친북 반미 데모를 한 사람들에게 주는 예우와 보상}

1. 행정자치위원회는 1969년 8월 이후 민주화운동을 하다 30일 이상 구금당했던 사람들에게 일당 6만원씩 최고 7000 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등 총 1,500억원의 추가 예산이 소요될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법 개정안을 19일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지금까지는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사망(행방불명 포함), 부상자, 유죄 판결, 학사 징계, 해직된 사람들만 보상 대상이었다. 개정안은 또 민주화보상위원회가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사면 복권 복직 등을 관계 당국에 권고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했다.

이 법안이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확정, 시행되면 30일 이상 구금됐던 5,300 여명이 총 1,200억원을 새로 받게 된다. 행자위는 또 사망자와 상이자에 대한 보상금도 인상, 사망자에 대한 보상금을 1인당 최하 1억3,000만원으로 하고 이미 보상금을 지급받은 경우에도 1억3,000만원에 미치지 못하면 추가로 보상금을 받도록 했다. 1억3,000만원에 못 미치는 사망보상금을 기존에 수령한 사람은 80명으로 이들은 총 130억원을 추가로 받게 됐다. 또 사망보상금을 기준으로 책정되는 상이자 보상금도 인상돼 상이자 430명이 총 160억원을 추가로 받게 됐다.

2) 광주에서 5.18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보상을 받아 3억 이상을 받은 사람도 있다 한다. 껌팔이, 구두닦이, 양하치, 데모에 쓴다며 주유소에서 기름을 얻어다가 자기 집으로 열심히 나르다가 죽은 사람도 장군보다 더 큰 망월동 호화 분묘에 안장되어 표에 환장한 정치꾼들의 절을 받고 있다. 광주폭동에 열렬했던 공로로 수억(?)의 보상을 받은 윤기권(광주 두암동)이 1991년 3월4일, 위“대한 수령님과 참조국을 찾아 의거 월북]했다.

3) 2003.7.9. 일간지는 민주화운동 세력 중 일부를 선발하여 공기업정부단체의 간부로 기용하고 매점 운영 등 이권을 주겠다는 청와대 방침을 보도했다. [민]씨 문중 사람들에게는 [민주화운동 보상법]에 따라 5,000만원에서 2억원이 넘는 돈을, 그것도 정권이 바뀔 때마다 3중4중으로 파격적인 보상을 해준 바 있고, 자녀들에게는 대학까지의 학비 면제 혜택까지 부여했다.

4) 하지만 6.25때 참전해 갖은 고초를 겪고 살아남은 노병들에게는 [참전명예수당]이라는 이름을 붙여 2002년10월부터, 월5만원씩 주고 있다. 그것도 70세부터 지급하려다 저항에 부딪치자 65세부터 주고 있다. 자녀들에겐 아무런 보상도 없다.

5) 보훈병원에 가면 [민]자 돌림의 친북-반미 데모를 주도한 사람들은 침대에서 대우받고, 참전 용사들은 바닥에 누워 치료를 받는다. 아픈 노구를 이끌고, 또는 썩어 가는 살을 내려다보면서, 의사의 잛은 진료를 받고, 3일분의 약을 타기 위해 이른 아침에 병원에 당도해 하루 종일 가다리다 늦은 시각에 귀가한다.  피눈물이 나지만 저항할 힘이 없다. 언론도 외면한다.

6) 몇 년 전 영국은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연합국들의 노병들을 초청하여 기념행사를 했고, 거기에 우리나라 참전용사들도 일부 초청했다. 영국은 한국전쟁 당시 전투부대를 파견하여 경기도 문산 일대에서 북한군과 혈투를 벌이며 많은 희생을 치른 역사를 갖고 있다. 그래서 해마다 전승기념일(Remembrance Day)이 되면 제1,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들과 함께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이 여왕의 열병식에 이어 자랑스런 시가행진을 한다. 연도에 선 국민들은 이런 노병들에게 갈채와 환호를 보낸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왕자가 직접 전투헬기를 몰고 포클랜드 전쟁의 최 일선에 나가 싸울 수 있게 했다.

                                  결 론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가 희생당한 참전용사들은 지금 [적진 사령부]를 향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어제 싸운 나의 보상]을 바라지말고, [내일 싸울 후배 용사들의 참전 의지]를 되살려내기 위한 보다 킁 명분과 애국을 위해 싸워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적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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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자료]

                                  (김대중)
그는 23세에 노동당에 가입, 국가전복 파괴활동에 이어 북한 공작자금으로 정치를 해온 골수 간첩이다. 김대중은 1998.4월,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줄 뻔히 알면서 금강산 사업이라는 위장술을 써서 20억 달러를 적장에 바쳤다. 연간 5명이 가도 50만 명이 간 것으로 300달러씩 곱해주라 했고, 화장실 한번에 4달러를 주라 했다. 그는 도 미국 몰래, 국민 몰래 적장에게 5억 달러를 현금으로 바쳤고 5천만달러 어치를 조공물자로 보냈다. 김정일과  단둘이 55분간 접선했다.

돌아온 그는 한국 대통령이 아니라 김정일 신하로 일했다. 지뢰제거, 보안법철폐와 주한미군철수를 주도했고, 학원을 좌익화시켰고, 언론을 장악해 국민에 집단최면을 걸었다. 46개 언론사 사장들을 김정일에 보내 사실상의 충성서약서를 쓰게 했다. 심지어는 영해가 너무 넓으니 일부를 북에 떼어주자 했다. 드디어! 2001.2월, 월남식으로 평화협정을 선포하려다 미국에 덜미가 잡혔다.

                             (문익환)

북한은 문익환(1918～1994) 목사의 초상을 담은 우표를 발행했다. 문목사 기념우표는 북한돈 50전(우리돈 300원 가량)짜리로, 상단에는 '조국통일상 수상자'란 글귀가 새겨져 있고 우측 하단엔 한반도가 새겨진 조국통일상 휘장 사진이 들어 있다. 문익환 목사야말로 북한에서는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는 것이다.

                              (서경원)

안기부는 1989년 6월25일 "서경원 전 의원이 현역의원 신분으로 88년 8월 밀입북, 김일성 등을 면담한 뒤 공작금 5만달러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서 전의원은 "입북 2개월전인 6월22일 평민당 지도부에 방북사실을 보고했다"고 안기부에서 진술, 수사는 당시 평민당 총재였던 김대중 대통령의 불고지죄 사건으로 확대됐다. 안기부는 서 전의원이 북한에서 받은 공작금 5만달러 중 1만달러를 89년 9월초 평민당 총재실에서 김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했으며 서 전의원은 변호인 접견에서 고문에 의한 진술이었다고 이를 부인했다. 이 때문에 김 대통령은 안기부에 강제 구인돼 21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다시 서울지검에서 15시간동안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그러나 김 대통령이 실제로 1만달러를 수수했는지를 밝혀내지 못하고 단지 외환관리법 위반죄로 불구속 기소했다가 91년 5월 김 대통령에 대한 공소를 취소했다. 서 전의원은 90년 4월 항소심에서 간첩죄로 10년형을 선고받고 8년6개월을 복역하다 98년 4월 특사로 풀려났다. 당시 안기부 수사는 서동권(徐東權) 안기부장, 안응모(安應模) 1차장, 대공수사국장이던 정형근 의원이 주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세계일보. 2001-01-31). 하지만 서경원은 지금 자신을 통일운동가로, 북에서 받은 공작금을 통일자금으로 보란듯이 천명하고 나서서 그를 잡아넣었던 유수한 공안검사들이 검찰에 불려가게 할 정도(조선, 김대중 칼럼)의 힘을 보이고 있다.

              200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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