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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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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은 경제개발의 세계적인 바이블

새마을 운동은 더 이상 박정희 대통령이 창안한 우리나라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는 경제개발을 꿈꾸는 수많은 후진국과 개발도상국들의 경제개발을 위한 위대한 바이블이며 경제 지침서이다.
중국의 등소평, 싱가폴의 이광요,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등 많은 수많은 지도자들이 경제개발의 지침으로 삼았으며 점점 더 많은 나라들이 한국의 경제개발과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나라들은 풍부한 자원등 우리나라보다 훨씬 좋은 여건 속에서 우리를 따라잡기 위해 안간힘 쓰고 있다.
우리의 지도층들이 앞다투어 경제개발의 선구자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파, 독재자라 도축하는 동안 외국의 경쟁자들은 박대통령의 위대한 유산을 이어받아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인구 15억의 거대강국 중국은 전세계에 자리잡은 화교와 세계 최고보유액의 외환보유액을 발판으로 전세계의 자원을 싹쓸이 하여 우리의 입지를 점점 좁혀가고 있다.

우리가 세계 몇위의 경제대국이네, OECD회원국이네, GDP가 얼마네 하며 허울좋은 자만에 빠져 있는 동안 우리를 바짝 ㅉㅗㅈ고 있는 이들은 거품위에 세워진 경제를 자랑하기에 바쁜 우리를 비웃으며 실질성장에 매진하고 있다.
언제부터 GDP가 경제의 지표가 되어 있는지 몰라도 과연 그것이 실질적인 우리의 경제지표가 될 수 있고 국민의 행복지수가 될 수 있겠는가?
우리에게 과연 GDP(국내 총생산)가 의미가 있을까? IMF극복과정에서 우량자산의 절반이상을 외국에 팔아버린 현실에 국내 총생산액중 우리 국민의 몫으로 돌아오는 것이 과연 몇%나 될까?
GDP중 부동산 거품성장을 뺀 순수 소득이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 1인당 GDP의 절반도 안되는 나라들 이지만 이들은 수치로 나타나는 지표에 연연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1/3도 안되는 유류대와 1/3이하의 생활물가, 고등학교까지의 무료교육을 통한 교육혁명, OECD 조기가입으로 인한 부담을 피하기 위한 소득액의 축소등을 감안 한다면 과연 이들에게 큰소리 칠 입장이 되겠는가?
우리가 세계적인 우량기업을 내ㅉㅗㅈ아 일자리가 없어 고통받을때 값싼 인건비와 합리적인 기업유치 정책으로 이들을 받아들여 우리가 누려야 할 성장을 누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남아 개도국을 돌며 전형적인 졸부흉내를 내는 이명박 대통령의 행동을 보면 천박한 핏줄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박대통령의 업적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으면서 왜 그들에게 빠짐없이 새마을 운동은 자신의 업적인양 포장하여 팔아먹는가?
끝없이 박대통령을 도축하는 빨갱이 무리들의 파렴치를 외면한채 그가남긴 경제적 업적과 새마을 운동을 팔아먹는 이명박의 모습을 보며 옛날 공사육장에서 살아있는 곰의 배를 갈라 꼼짝 못하게 묶어놓고 쓸개즙을 채취하던 악랄한 농장주의 모습이 보이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금강인

새마을 운동해서 잘살게 되었는데 다시 헌마을 만들려고 애쓰는 좌빨들!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