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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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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은 즉각 항복하라!!!

이명박은 즉각 항복하라!!!

1
지난 4월 재보선은 0:6 참패 (수도권 시흥시장 선거 포함)
이번 10월 재보선은 2:3 패배...

친박세력들이 경남 양산의 박희태에게 우르르 몰려가...
박근혜의 냄새라도 피워 주지 않았다면 이번에도 1:4 참패했을 것!

패배의 원인이... 재보선은 집권 여당에게 항상 불리하기 때문이라고? 푸하하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씨도 안 먹힐 거짓말~~~!!!

옛날 노무현 시절... 박근혜의 한나라당이 40:0으로 연전연승한 이유는...?

<재보선이 집권여당 열우당에게 항상 불리하기 때문>이 아니라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항상 집권여당 열우당보다 압도적으로 높았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한나라당의 연전연승은 너무도 당연했던 일...

그런데 현재 집권여당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민주당보다 거의 10% 이상 높은데...
어찌해서 한나라당은 매번 재보선마다 패배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박근혜가 직접 뛰지 않는 선거판에서는...
이명박, 이재오, 정몽준, 정운찬...이 아무리 죽어라고 뛰어 봐야
<이명박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항상 낮기 때문에...

과거 여론조사에서 친박 대 친이의 호감도는 42:16... 거의 3:1 수준...
<박근혜가 없는, 이명박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현재의 1/4수준... 참혹한 수준..!!!
그러니까 개망나니 민주당에게도 연전연패 당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

만약 한나라당이 분당하는 날이 온다면... 그때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박근혜의 막강 지지율에 올라탄 친이세력들이 참혹한 지지율을 숨겨 온 사실을,,.
그래서 박근혜가 분당냄새만 피워도 친이세력들이 기절초풍했던 이유를...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나는 거다.
지지율 높으면 선거 이기는 거고... 지지율 낮으면 선거 지는 거다!!!
이 간단명료한 과학(科學)에 어떠한 예외도 없다!!!

재보선 연전연패로 이명박이 대한민국에게 저지른 씻을 수 없는 죄는?

역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혀서 사라졌어야 할 김대중-노무현 떨거지 새끼들이
재보선마다 연전연승하면서 모조리 팽팽 되살아나게 한 죄...

저 개망나니들이 감히 재집권의 야망을 활활 불태우게 한 죄...

저 개망나니들이 해머, 전기톱, 공중부양... 난동, 깽판, 국제 개망신을 벌이면서도
재보선마다 연전연승하니... 앞으로 저것들의 깽판을 막을 길이 없게 한 죄...

2
이번 10월 재보선 승리를 위해 이명박은
할 짓, 못할 짓... 할 수 있는 모든 짓... 마지막 발악을 다 했다고 보여진다

10월 재보선마저 패배하면 한나라당 당권을 박근혜에게 빼앗길 것이기 때문에...

그리되면 이명박에 의한 차기정권 재창출은 물 건너 갈 것이고
이명박의 퇴임후 안전보장은 없을 뿐 아니라...
이명박도 노무현처럼 포항 형제바위에서 뛰어 내리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중도강화론>으로 시작해... 떡볶이, 오뎅, 뻥튀기를 배터지게 먹어 대고
<친서민정책>이라는 이름으로 대학생 학자금 지원, 보금자리 주택, 미소금융...
하늘에서 국민세금을 팡팡 뿌려대며
박근혜와 화해한 척... 쑈~쑈~쑈~를 해서 지지율을 폭등시키기도 하고

심지어 폭발성이 너무도 큰 <세종시 수정안 논란>까지 덜렁 들쑤셔서
수도권 민심을 자극한 후 <수원 장안> <안산 상록>에서 이겨 보려고 발버둥 쳤다

그러나 결과는 10월 재보선마저 또 패배...

하늘에서 국민세금을 팡팡 뿌려대고... 박근혜와 화해한 척 쑈~를 하니
이명박의 국정지지율이 50%를 오르내렸지만...
이명박의 국정지지율은 <빤짝 인기>에 불과한 것이지...
<국민들의 마음과 표를 움직일 수 있는 지지율>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이명박과 그 참모들은 이 점을 절대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지난 4월 재보선 때도 이명박의 국정지지율은 40%를 육박한다고 자랑했지만
0:6으로 참패하지 않았나?
(이 사이트에 이미 올린 <그리하여 이명박 버리기...???> 참조)

투표로 끝내 연결되지 않는 <이명박의 빤짝인기>를 좀 올려 보려고
국민세금을 하늘에서 팡팡 뿌려대는 죄악을 용서받을 수 있겠는가?

이게 어디 내 돈야?... 뿌릴 곳 있으면 팡팡 뿌려대!!...! 아낌없이 뿌려대!!!
박근혜에게 당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을 못하겠어?

명박아~ 재오야~ 너희들 요지랄 하다 벼락 맞아 뒤진다~~~

3
개망나니 노무현은 <자신에 의한 정권 재창출>을 위해 국민세금을 팡팡 뿌려댔고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면?... 골탕은 차기 박근혜가 먹는다는 계산이었다
그 결과 노무현 시절 재정적자는 130조에서 300조까지 늘어났다

이명박도 개망나니 노무현의 길을 정확히 따라 가고 있는가?

이명박도 <자신에 의한 정권 재창출>을 위해 국민세금을 팡팡 뿌려대고 있고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면?... 골탕은 차기 박근혜가 먹는다고 계산하고 있을 것이다
그 결과 재정적자는 300조에서 2012년에 500조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정권 재창출에 전혀 성공할 것 같지 않은 <노무현과 이명박의 탐욕>때문에
한국인들은 머지않아 <재정적자 500조의 빚더미>에 올라 앉게 될 것이다

선진국 문턱에서 망한 남미국가들의 길을 정확히 따라가고 있다

도대체 이명박이 10월 재보선 승리를 위해 하늘에서 팡팡 뿌려댄 돈이 얼마인가?
국민세금은 내 돈이 아니라고 이렇게 돈지랄, 난장질을 벌여도 되는 것인가?

노무현이 하늘에서 국민세금을 팡팡 뿌려댈 때
조중동이 노무현을 물어 뜯고 할켜서 노무현은 피투성이, 만신창이가 되었었다

그런데 지금 이명박도 하늘에서 국민세금을 팡팡 뿌려대고 있는데...
조중동은 조용히 사실보도만 할 뿐... 신기하게도 이명박을 물어 뜯지 않고 있다.

아직도 방송국을 먹는데 미련이 남아 조중동이 이명박에게 목을 걸고 있는가?

아니면...
2008년 4월총선 당시 <친박세력 학살>을 <개혁공천>이라고 방방 나발 불어대며
국민들의 눈을 속였던 죄악에 대해 친박세력들의 정치보복을 당할까봐...
조중동은 여전히 <박근혜 죽이기>에 올인하고 있는가?

박근혜는 전 지역에서 골고루 30%이상의 신뢰도를 이미 확보한 정치인인데...
조중동 나부랭이들이 죽이겠다고 덤비면 덜렁 죽어 나갈 박근혜인가?

이번 10월 재보선 결과를 봤으면 이제 조중동도 정신 차릴 때가 되지 않았나?
박근혜앞에 무릎 꿇고 <죽을 죄를 졌습니다. 한번만 살려 줍쇼...>해야 하지 않나?

그리고 이명박, 이재오가 더 이상 돈지랄, 난장질 못하게
조중동이 이제부터는 마구마구 물어 뜯고 할켜야 하지 않나?

그래야 여왕폐하께오서 어여삐 여기사... <호호호~ 구여운 놈들~> 하시지 않겠나?
그래야 능지처참(陵遲處斬)하려던 조중동 놈들을 물볼기 정도로 봐주실 것 아닌가?

(* 陵遲處斬 : 대역죄를 범한 죄수의 머리·몸·팔·다리를 토막쳐서 죽이는 극형)

4
할짓 못할 짓 다 했는데도... 10월 재보선마저 패배한 이상
이명박은 되지도 않을 <정권 재창출의 허황한 탐욕>을 하루빨리 버려야 한다

이명박의 그 허황한 탐욕 때문에
한국인들을 <재정적자 500조의 빚더미>에 올려놓는 죄악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

2008년 금융대란이 터지자...
금융산업의 구조조정을 즉각 할 것처럼 호들갑을 떨던 미국 정부가
2009년 10월 현재... 금융 구조조정을 거의 하지 않았고

이로 인한 피눈물 나는 댓가를 미국과 세계가 치르게 된다면
1930년대에 맞먹는, 2010년대의 세계대불황은 거의 필연적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때에 한국에게는 황금같은 통일 기회까지 굴러 들어올지도 모른다

2010년대의 세계대불황, 통일을 앞두고 믿을 구석은 <건강한 재정>밖에 없는데...
이명박의 허황한 탐욕 때문에
다가올 험악한 위기속으로 한국인들을 알몸으로 내동댕이치는 죄악을 저질러서는
절대! 절대! 절~~~대! 안 된다!

5
이명박은 즉각 박근혜에게 항복하고 하루빨리 당권을 넘겨라!!!
4대강이건, 세종시건... 박근혜와 상의해서 최종 결정을 해라
박근혜의 당정분리 원칙, 당내 민주주의 원칙도 절대 존중해라

(이명박의 퇴임후 안전문제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은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는 박근혜를 믿고 맡기는 수밖에 없지 않나?

아니면... 이명박이 강시(僵屍)춤 추고 있는 이재오를 확실히 제거해 버림으로써
박근혜에게 속죄(贖罪)와 항복의 제물로 바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 강츄!)

이게 국민들이 그리도 바랬던 <이명박과 박근혜의 동반자 관계> 아니던가?
이명박도 명색이 정치가인데... 왜 국민들에게 안정감과 희망을 줄 생각을 못 하나?

그런 연후에 박근혜가 선거판을 마음껏 누비게 해라!
그러면 국민세금을 하늘에서 팡팡 뿌려대지 않아도
지방선거든 총선이든 대선이든... 선거란 선거는 깡그리 한나라당의 대승! 이다

이명박은 가만히 앉아 있어도...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설치지 않아도
저절로 <성공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된다. 히야~~~

지금 연전연승으로 기고만장한 민주당의 김대중-노무현 떨거지 새끼들을
박근혜가 선거, 선거마다 무섭게 짖밟아 버려서
변화할래? 죽을래?... 양자택일(兩者擇一)로 꼼짝없이 몰아 넣으면...

<뉴 민주당 플랜>의 손학규, 김효석등 양식있고 말이 통하는 정치가들이
민주당의 당권을 장악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지역대결구도, 좌우대결구도로 온통 상처투성이가 된 한국정치가
비로소 미국식 공화-민주 양당구도로 사실상 이행(移行)하게 된다

하토야마의 일본 민주당이 <생활정치>로 대정변(大政變)을 일으켰는데...
바로 옆에서 이를 구경한 놈들이 죽을 궁지에 몰리면 변화해야지... 별 수 있겠나?

이 간단한 해결책을 놔두고 이명박, 친이세력, 조중동은 무슨 말이 그리도 많은가?

4대강이 잘못됐나? 세종시가 잘못됐나? 우리가 교만했나? 공천잡음 때문인가?...
재보선은 집권당에 항상 불리하니까 연전연패할 수도 있지 않나?...
그래도 2:3이면 선방한 거 아닌가?...어쩌구... 저쩌구...

정직하지 못한 년놈들... 싸가지가 하나도 없는 년놈들...
계속 고지랄 하면서 계속 망할 수밖에 없는 년놈들...

이명박이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인 듯하다
내년 6월이면 지방선거인데... 이명박에게 결단의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되지도 않을 <당권 계속 잡겠다>고 뭉기적거리다가는
수도권의 연패로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진 친이세력들이 반란을 일으킬 수도 있고

친박세력들이...
명분이 빵빵한 <4대강 예산 7년으로 늘이기> <짤린 국방예산 복원>등을 도발해
이명박의 탈당, 친이세력에 의한 분당... 무슨 정변이든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이명박에게는... 젊잖게 당권 넘길래? 아니면 개패듯이 당권 뺏길래?
이 양자택일밖에 없는 것 아닐까?

행여~! 2원집정부 개헌, 중대선거구제... 최후 최악의 발악은 꿈도 꾸지 말 것!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지지율 없는 놈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

< 후기 : 민주화와 재정적자 >

1962년 박정희의 경제개발이래로... 세계가 인정한, 한국정부의 최대 자랑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제성장을 달성하면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재정균형을 항상 유지하여 왔다는 점이었다

재정균형이 한국정부의 수십년 전통으로 굳어지면서
대통령이든... 경제관료들이든... 재정균형을 무너뜨리는 그 어떤 행위도
큰 죄악처럼 여기는 풍토가 탄탄히 자리 잡았었다

그런데 민주화 대통령, 문민 대통령을 내세운 김영삼이 저지른 외환위기속에서
김대중 시절에 재정적자가 130조...
그후 노무현 시절에 300조... 그후 이명박 시절에 500조...

민주화가 돼서 우리나라가 정말정말 좋아졌어?
그렇게 생각하는 년놈들은 저거 다시 봐!!!...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너와 니 가족들이 얼마나 빚더미에 올라 앉아 있는지를...

Karis	MB의 새해예산 연설을 보니 다른 방향으로 잔머리를 굴리겠지요. 이재오를 국회로 오게 할려고 은평구에서 저지른 걸 보면, 지금 말씀하신 방향으로의 변화는 기대되지 않습니다. 결국은 퇴임후에 절에 가야 조금은 정신을 차릴지도 모르지요.	2009/11/02
새벽달	노비자식, 일본인잡종이라서 가지가지로 천박한 짓거리만 저지르고 다니니... 이명박 가계 호적정리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737216	2009/11/04
금강인	결국은 이나라 대통령 해먹은 사람들의 퇴임후 전통을 확인시켜 주겠죠.	200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