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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玄玄眞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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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정권님의 질의에 대한 답변

차기정권님의 견해에 소생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1)낮은 단계의 연방제란 결국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을 바보멍텅구리로 만들어(어용 시민연대, 어용언론, 엠비씨, 엉터리 여론조사등을 통하여) 김정일과 야합, 이나라의 자유헌정을 뒤엎고 천지개벽하려는 술수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2)6.15 정상회담의 결과 이해득실을 따진다는 것은 한마디로 한심하고 처연한 심정입니다. 아마 낮은단계의 연방제 실현을 위한(이 나라를 통째로 들어바치는) 계획을 김정일에게 복명한 밀담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밀담직후 김정일이가 조.중.동을 반통일세력이라고 지적하자 언론개혁 시민연대라는 것이 급조되어 대대적으로 조중동 탄압에 들어간것은 바로 우익보수언론의 입을 틀어막음으로서 그의 계획을 실현하려고 한것이 아니라면은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있습니다.

바로 이 나라의 우익 보수들의 입지를 약화시키고 말살하기 위하여  해방된지 60년이 가까워지는 때에 난데없이 "친일파" 카드를 들고 나온것이라고 보는 견해는 상당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북한 공산주의 독재정권의 수립이야 일본에서 공부한 유식 인사들이란 백해무익 할것이나 다원적이고 자유로운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립하기위하여서는 일본에서 공부한 지식인들이 필요했던 것입니다.(당시에는 미국이나 서구에서 공부한 인사들은 거의 없었음)

북한 공산독재정권의 탄생과 자유대한의 탄생은 이처럼 환경과 구조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그런데 난데 없이 친일파 타령한다는 것은 자유대한의 정통성을 밑바닥에서부터 부정하고 흔드는  국기문란의 행위로서 김일성이래의 공산주의자들의 선전.선동술책에 동조한것입니다. 바로 이자들이 용공.이적행위를 자행한 반역자들이라고 보는 견해도 무시할수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김대중 정권 5년 동안에 이나라는 다 방면으로 깊은 병이 들었습니다. 일일히 열거하기도 힘이듭니다.

이러한 현상은 김대중의 인식에 그 근본원인이 있음은 물론입니다.
김대중의 어록을 보면은

1)우리의 전통적인 속담인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를  그는 뒤집습니다.
"아랫 물이 맑아야 윗물이 맑다. 라고

2)평생 거짓말은 해본적이 없다, 다만 약속을 안지켯을 뿐이다.

3)댓가성이 없는 것은 먹어도 좋다. (댓가 없이 남의 것  크게 먹는 놈은 강도, 도둑놈 밖에 더있습니까?)

4)진시황을  제 일로 존숭한다. : 진시황이야 말로 장삿꾼 여불위의 자식으로서 진(秦)나라의 정통을 끊어논 장본인이며 분서갱유를 통하여 언로(言路)를 맊아버린 폭군입니다.

김대중 그는 집권 5년 동안에 이나라의 정통  사관(史觀)까지도 뒤집어 버린 장본인입니다. 5년 단임에 그친것이 천만 다행이라고 할까....

위와 같은 인식을 가진자가 5년동안 이나라를 주물렀으니 지금의 불행이 온것은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이야기 하자면은 끝이 없겠습니다.  통분 합니다.
이만 그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