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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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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라는 말 대신 수구 왕조 부활 세력이란 말이 어떨는지?

우리 사회에서 빨갱이란 말은 무엇을 뜻합니까?
흔히 6.25때 남침한 북한군과 그 정권을  빨갱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때는 그들을 공산군이라 배웠습니다.
공산당이 지배하는 군대라는 말이 겠지요.
전쟁을 겪어본 세대나 그와 근접한 세대는 이런 말이 나오면 즉시 머릿속에 어떤 영상이 나타나지만 요즘 젊은 세대에겐 이런 말을 해보아야 그 의미가 전달이 잘 안됩니다.
그러니 빨갱이란 말은 나이 먹은 세대의 심벌이지 젊은 새대까지 공유할수 있는 말이 아닌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빨갱이란 말을 대처할 다른 적당한 말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깊이는 모르지만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이론은 자본주의의 문제점으로 인하여 결국 공산 사회가 된다는 것이 줄거리인것 같은데 역사적으로 보면 구 소련, 중국, 북한등 공산주의 정권이 생긴 나라는  아이러니컬 하게도 자본주의가 전혀 존재하지도 않았던 농경국가에서만 생겼다는 것입니다.
제정 러시아가 그랬고 중국이 그랬고 북한이 그렇습니다.
결론은  구 소련 중국 북한의 공산주의는 마르크스가 주장했던 역사 단계로서의 결과물인 공산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의 이름을 정권쟁탈에 덧칠한 사이비 공산주의로서  실제는 왕조 정치의 계속에 지나지 않습니다.
구 소련의 체제가 일인 지배의 서기장이 종신제 였고 중국의 모택동 역시  종신제,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체제 역시 종신제 입니다.  말만 바뀌었지 실제적 왕정체제의 연속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본주의가 발전하여 공산주의가 탄생할 것으로 마르크스가 생각했던 서 유럽국가에는 일부 국가에 명칭상 공산당은 있지만 그들이 정권을 잡거나 그들이 규모있는  세력인 적은 없었습니다.
있어도 아주 극소수의 국회의원이 있는 정도이지요.
공산주의가 실패한것은 이론상의 오류와  실제 탄생한 공산주의 정권은  마르크스가  주장한 것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회에서 탄생한것으로  역사적으로 그들이 실패한 것은 필연적인것입니다.
지금 북한 정권은 공산주의라고 주장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한것처럼 그들은 공산주의란 이름으로 분 칠한 왕정체제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맥락으로 보면 국내의 소위 친북적 일부[진보]세력과 북한은  사이비 공산주의자 들또는 그 동조자들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실체는 우리의 소중한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비하여 비교할수 없을 만큼 뒤떨어고 열악한 정치 체제인 수구 왕정체제를 이 땅위에 부활시키려는 세력으로  취급 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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