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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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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주기는 반역행위다(대령연합회)

  금강산 관광은 우리의 안보를 해치는 매국행위이다!!

          金正日을 추종·굴종하는 사람들을 조사하여 그 명단을 공개합니다.

   1. 金大中 정부는 학생들이 금강산 관광을 갈 경우 국민세금으로 1인당 25~34만원씩
      보조하는 망국적 정책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들의 동의 없이 적자 기업을
      국민 세금으로 도와주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主敵 김정일 정권의
      군비 증강을 우리 세금으로 도와주는 자살적 利敵 행위입니다.

   2. 최근 미국 의회 조사국의 對北 전문가 래리 닉쉬의 美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 및
      주한미군과 CIA의 정보에 따르면 금강산 관광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간 4억 달러는
      군사비 증강에 쓰여졌고 그 이외에도 4억 달러의 비밀 자금이 현대측에 의해
      더 제공되었다는 정보가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습니다. 북한이 금강산 관광 사업을
      통해서 달러를 벌어들이기 시작한 이후 북한군은 사상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을
      계속하고 수도권을 삽시간에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방사포를 휴전선에 증강 배치하는 등
      남침 태세를 강화하였습니다. 이제 金大中 정부가 추진해온 對北 퍼주기는 우리의 심장부를
      겨누는 민족반역자 金正日의 칼날을 더욱 날카롭게 만들어주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3. 적을 강하게 우리를 약하게 만드는 자살행위에 국민의 혈세를 쓴다는 것은
    정신병자의 변태적 행위가 아니면 金正日에게 약점 잡힌 자들이나 꾸밀 수 있는
     반역적 정책일 것입니다. 우리는 납세자의 권리로써 이런 大逆罪的利敵 행위를
      규탄하면서 현명한 애국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과 결단을 촉구합니다.
      금강산 관광을 거부하여 나라를 지킵시다.

   4. 국민 여러분! 국가보안법 때문에 생활이 불편한 분 계십니까. 북한 간첩이나 金正日 추종세력이
아니라면 누가 국가보안법이 있어서 생활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단 말입니까.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는 주장은 金正日 추종세력의 대한민국 전복활동을 방임하자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자가 국군 통수권자가 되면 적화 통일의 문을 열어제낄 것
입니다. 국가 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정치인은 북한 노동당에 입당하여 출마하도록 충고합시
다.

   5. 일제시대에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우리가 민족혼을 지켜낼 수 있도록 애써온
민족지도자들을 친일 민족반역자로 모는 수상한 세력이 있습니다. 이들은 현재도 민족 반역
행위로써 동족 수백만을 굶겨죽이고 있는 김정일에 대해서는 말 한 마디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친일파를 두둔하거나 비호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로 하자는 것이며, 어제의 친
일보다도 더 나쁜 오늘의 친북좌익세력을 소탕하는 것이 국가안보 위기상황에서 보다 시급한
것이기에 친북좌익인사들의 활동을 추적하여 그 명단을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명
단 공개에 그치지 않고 이들을 헌법의 이름으로 고발하여 실정법상의 처단을 받도록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정보 제공을 바라면서 정보제공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친북좌익인사의 선별 기준은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방안 지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를 해치는 행위,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과
      국군의 역사적 역할을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金正日 추종·굴종 세력으로부터 우리의 조국과 가정과 미래를 지켜냅시다!

● 후원 / 참여단체

· 자유민주민족회의 (대표상임의장 李哲承 /전 국회부의장)   ·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회장 姜敏秀  /
예. 공군중장)
· 베트남참전전우회 (회장 蔡命新 /전 주월한국군사령관)    · 대한민국참전 경찰전우회 (회장 文鶴東 /
전 경찰국장)
· 대한민국 특전동지회 (회장 李忠錫 /(예)육군소장)   · 밝고힘찬나라운동 (집행위원장 朴  槿 /
전 UN 대사)
· 시민과 함께하는 대학생연대 (공동대표 최재동, 김동하)   · 육해공군해병대 대령연합회 (회장 徐貞甲
/예.육군대령)

                                         2002.  4.  9.

                     친북좌익세력 명단공개 추진본부
      본부장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회장   서   정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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